“벌써 남자친구가 생긴거냐…” 최근 박지윤의 스페인에서의 데이트가 목격되자 최동석이 보인 충격적인 반응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후 남자친구와 스페인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월 20일, 한 매체는 박지윤이 남자친구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걷는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과 남자친구는 스페인에 도착한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마드리드 시내를 산책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사람들과도 스스럼없이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지윤의 비밀 데이트 소식이 전해지자 최동석이 딸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한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이혼 후 남자친구와 유럽 여행을 떠났으며, 남자친구에게 속임을 당해 헤어졌다고 주장하며, 박지윤이 자녀 양육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다시 남자친구를 만나며 딸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31일 협의 이혼을 발표했지만, 이혼 절차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박지윤이 남자친구와 비밀 데이트를 즐긴 것은, 최동석의 입장에서는 이혼 조건을 어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갈등은 이혼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떻게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11월 결혼했다.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하며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혼에 대한 여러 추측이 쏟아지자 최동석은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담은 영상이 마치 아내의 귀책 사유인 것처럼 왜곡된 부분이 있다”며, 이런 억측이 계속되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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