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견딜수가 없어… ” 현미가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모습에 절친한 동생 나훈아가 보인 충격적인 모습

서세원이 사망한 가운데,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에 도착해 현지 유족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유족은 서세원의 재혼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도 서세원의 조카와 누나 등이 함께 모여 장례 절차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서동주는 지난 21일 밤 캄보디아에 도착했으나, 캄보디아에 간 지 이틀째까지도 장례 절차 조율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율이 쉽지 않아 유족들 간의 고성이 오가며 장례 절차에 대한 상반된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세원의 재혼녀와 현지 가족들은 캄보디아에서 장례를 치르길 원하지만, 딸 서동주와 서세원의 누나는 캄보디아에서 화장하는 것을 극구 반대하며 고인을 한국으로 옮길 것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을 한국으로 옮기기 위해선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운구를 옮기는 데만 최소 1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이에 서동주와 3살 차이인 재혼녀가 함께 모여 시신이 안치된 곳에서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세원은 2016년 서정희와 이혼한 뒤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했습니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부부 사이였을 때부터 해금 연주자와 연애하고 동거 중이었던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내연녀와 그 사이에 딸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서세원은 침묵을 유지하다가 결국 재혼녀와 딸의 존재를 공개했습니다. 서세원의 재혼녀는 딸 서동주와 3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 홍콩행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이때 서정희와 혼인 관계 중이었습니다. 당시 서세원은 취재진이 옆에 있는 여성과 여행을 떠나냐는 질문에 “내가 어디로 여행을 가겠느냐, 공항에 누구 좀 만나러 왔다”고 답변했지만, 손에는 이미 여권과 항공권이 쥐어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내연녀에 대해서도 당시 모르는 사람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하나, 실제로 공항 출국장에서 포착된 여성은 내연녀였고 서정희를 괴롭혔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서정희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해당 내연녀로부터 인신공격성 문자를 수백 통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당시 내연녀가 이런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낸 이유는 이혼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정희는 해당 문자를 받고 매우 괴로운 심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세원과 내연녀는 교회 신도로 만나게 되었으며, 내연녀는 서세원이 있는 교회에서 해금 연주를 한 번 하러 갔을 때 서세원이 곧바로 연락처를 받아내 따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내연녀는 서세원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세원이 사망한 후 장례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에 간 상황입니다. 유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재혼녀와 딸 서동주가 만나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하던 중 의견 불일치로 장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서세원은 서정희와 2016년 이혼한 뒤, 23세 연하의 재혼 아내 김 모 씨와 캄보디아에서 거주해왔으며, 서정희와의 사이에서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을 두었고, 재혼 아내와는 슬하에 8세 딸이 있습니다. 현재 서세원의 자녀는 3명이며, 재산 분할에 대한 의견 차이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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