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돈 투자받아놓고 야반도주” 끝사랑 몰표 받은 이범천의 전 아내들까지 나선 새로운 충격적인 폭로 

끝사랑에 출연했던 모델 이범천이 결국 통편집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사기 결혼을 했고, 바람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55세 시니어 모델 이범천은 첫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 요리 실력, 매너 있는 행동으로 많은 여성 출연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연아님과 정숙님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며 인기남으로 떠올랐죠. 그러나 방송이 나간 뒤, 이범천에 대한 폭로글이 쏟아졌습니다.

한국에서 이혼 후 미국으로 간 이범천이 현지에서 미혼인 척하며 사기 결혼을 했고, 이후 세 번째 결혼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법적으로 이혼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한국에 돌아왔다는 폭로도 있었고, 전 부인이 등장해 이범천에 대한 폭로글을 올렸습니다.

글에 따르면, 이범천은 원래 한국에 사실혼 부인이 있었지만, 미국 여행을 간다고 말하고는 돈을 챙겨 도망가서 미국에서 미혼인 척하고 학벌까지 속여 사기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딸을 낳았고, 결국 한국에 부인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이혼당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은 “달라스에서 26년간 살고 있는 주민인데, 그런 이력이 있는 사람이 어떻게 TV에 나올 수 있는지 어이가 없다”며 1회 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마지막 부인과의 서류 정리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야반도주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범천이 사업을 하며 남의 돈을 투자받아 모두 날려버리고 도망갔다는 네티즌의 폭로도 나왔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개인사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자, 제작진은 긴급 결정을 내렸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끝사랑 제작진은 출연자 개인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29일 방송분부터 이범천의 출연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이범천의 방송 출연 분량은 모두 통편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은 여전히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 중이며, 현재까지 폭로글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범천 역시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특히 이범천이 프로그램 내에서 큰 분량을 차지했기 때문에, 통편집 후 방송 방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