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 어떡하죠..?” 아내와 별거하고 삼둥이 데리고 사는데 곧 실명이라는 송일국의 심각한 눈 상태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 서울에서 아버지 송정웅과 어머니 김을동 사이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두 살 연하의 여동생 송송이는 1992년 SBS 공채 탤런트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사업과 방송 활동으로 바쁜 부모님 탓에 외조모 아래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특별히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00kg 넘는 체중과 좋지 않은 시력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방위 복무가 확정되어 육군 제52사단의 무기관리병으로 복무했습니다. 1996년 미국의 어학연수를 떠났지만 이듬해 IMF로 인해 귀국했습니다. 또한, 서울 현대고등학교 시절에는 미대 진학이 꿈이었을 정도로 예술에 관심이 많아 미대 진학을 위해 사수를 하기도 했는데, 대학 입시에서 연달아 고배를 마시자 연기자인 어머니로부터 무대미술을 공부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권유를 받고 생각을 바꿔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습니다.

2007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에 입학하여 2009년 졸업하였습니다. 최근 송일국은 다수의 해외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그를 향한 취재 열기가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송일국은 작년 ‘장영실’에서 조선 시대의 과학 기술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던 장영실의 청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생하게 그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기도 하죠. 특히 노비 액션,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송일국은 ‘장영실’의 타이틀 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한편, 송일국은 신혼 당시 아내와 살았던 부산 집과 현재 시세가 13억 원에 달하는 인천 송도 집 모두 직접 인테리어를 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송일국은 “보통 혼수를 해오지 않느냐. 직접 장모님한테 ‘전 돈으로 주십시오’라고 한 뒤 직접 인테리어 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송일국은 또한 아내 정승연 판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얘기를 하다 보니 사람에 대한 배려가 매력 덩어리였다. 난 정말 첫눈에 반했다”고 했습니다. 실제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와 함께 출연했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간간이 아내 정승연 씨의 모습이 언뜻 비칠 때 아내에게 존댓말을 쓰고 애교를 부리는 남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삼둥이 중 아들 민국이와 판박이 외모였습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47회 사법고시 합격, 법조인으로 생활 중이며, 일어, 영어, 독어, 중국어, 프랑스어 5개 국어에 능통하며 노래와 댄스에도 능한 만능 재주꾼이라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낳을 당시 하나를 포기하라고 의사가 권유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낳아 예의 바르고 똑똑하게 키우는 슈퍼맘으로 등극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였다고 하죠. 이에 송일국은 “아내와 행복하게 사는 것,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는 것, 제 일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는 판사답게 학력도 엘리트다웠습니다. 완전 서울대 라인이었습니다. 정승연 판사는 시누이도 유명한데, 송송이라고 SBS 공채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명된 정승연 판사는 인천지방법원에 근무 중이라고 하며 5개 국어도 유창하다고 합니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프러포즈에 숨겨진 이야기도 좀 유명한데, 송일국이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러포즈를 준비하려고 남산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 결국 차 안에서 프러포즈했고, 사랑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영원히 사랑할게”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이성적이라 그런지 송일국은 다큐멘터리에 빠져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판사는 객관적으로 감상했다고 해서 “판사다웠다”는 이야기가 있다. 송일국은 아내와 언성을 높이고 싸운 적이 없다고 한다. 서로 존칭을 하게 된 것도 그렇게 하려고 했던 일환이라고. 가족일수록 이렇게 존댓말을 써서 존중해주는 태도는 권장하고 싶은 참 좋은 태도인 듯하다. 송일국은 부부 생활 원칙이 하나 있다면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라 말했다. 송일국은 “내 인생의 첫 번째 목표는 아내에게 잘하고 좋은 남편이 되는 것, 두 번째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 셋째가 내가 하는 일에 충실히 하면서 사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일국은 참 좋은 남편이지만, 송일국의 아내도 대단한 사람이다. 최근에 영화배우 송일국이 녹내장에 걸렸다고 하더라. 녹내장이라는 건 눈의 시력을 뺏어갈 수도 있는 무시 못 할 병이지. 그렇기 때문에 항상 관리도 잘해야 하고 조심을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시력에 관해서는 부모들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날 송일국의 삼둥이인 대한, 민국, 만세 3명의 아들들도 검사 결과를 받았는데, 대한이는 근시, 만세는 난시가 발견되고 민국이만 정상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아빠 입장에서 상당히 마음이 아프겠지. 또한 녹내장은 빠른 시일 안에 발견이 될수록 훨씬 좋고 늦게 된다면 시력을 앗아가서 실명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만 하는데. 그러면 예방과 진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증상은 시력 감소가 가장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건데. 우리는 항상 조금 아프거나 그러면 그냥 가만히 있다 보면 시간이 치료해 주겠지 하고 생각하는 게 다반사인데, 시력은 내 삶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하면 안 된다. 시력이 감소한다면 보이던 게 안 보이니 답답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송일국 씨는 “아이들이 대학 가고 결혼하는 모습을 보려면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겠다”며 평소에 좋아하던 배우여서 그런지 더욱더 안타까운 마음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드는 것 같다. 간혹 시간이 나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아버지로서의 송일국 씨는 볼 때마다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어린아이 셋을 보기가 쉽지도 않고 화가 날 만도 한데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런지, 부모의 사랑을 표현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고 정말 좋은 아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었다. 부디 눈 상태가 좋아지셔서 아이들의 미래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확인하시는 좋은 아버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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