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훨씬 많은데..?” 장윤정도 깜짝 놀란 바보컨셉 김종민이 최근 공개한 충격적인 재산규모

김종민은 예능계에서 어리바리한 이미지로 대표적인 ‘바보 캐릭터’를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재산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종민은 2000년부터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22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방송에서 여러 차례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예상한 것과는 전혀 다른 재산 수준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에 사람들은 놀랐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종민은 1979년생으로 유명한 인물이며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예전에 체조 선수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체조 선수로 활동한 적은 없으며 학창 시절 잠시 체조를 배웠을 뿐이라고 전해집니다. 그는 체조를 배운 이유는 댄서로 활동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던 그는 수유동의 클럽에서 춤을 추며 댄서 이름을 알리고, H.O.T.나 신화의 멤버가 될 뻔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무 팀 프렌즈’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무대에 섰습니다. 또한 90년대 후반에는 당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가수 엄정화의 전담 댄서로서 함께 활약하며 ‘포이즌’, ‘초대’, ‘몰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함께 꾸몄습니다.

예전에 김종민은 잘생긴 외모로 인해 카메라에 많이 비춰졌고 엄정화와 댄스 파트너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엄정화와 함께 ‘포이즌’의 중간 부분에서 검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앞으로 나가는 춤을 추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보이맨’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인기는 연예인을 뺨치는 수준으로 커져서 팬들이 집 앞까지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김종민의 멋진 모습을 보고 휘성도 꼭 그렇게 멋있는 댄서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방송에서 김종민의 모습을 보면 사람이 너무 달라져서 영혼이 바뀐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김종민은 정말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또한 김종민은 2000년 11월 1일에 발매된 코요태의 정규 3집 앨범에서 객원 멤버로 활동한 후 2001년 10월부터 정규 멤버가 되어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리바리한 ‘바보 컨셉’으로 활약하며 고정 멤버로 활동하였고, 어떤 예능에 출연하더라도 바른 인물로 독자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는 ‘1박 2일’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맹활약 중입니다. 김종민은 ‘예능의 신’이라고 칭할 만큼 폭발적인 예능 감각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예를 들어, 김종민의 정체는 최근 방송에서 동료가 폭로했습니다. ‘뭉뜬 리턴즈’에서 코요태 신지가 카메라 앞에서만 음료 캔을 따주는 리더 김종민의 ‘보여주기식 매너’를 폭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로 공격에 당황한 김종민은 빽가를 향해 화살을 돌려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 코요태 25주년 여행 편’ 18회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첫 완전체 여행에 나선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마친 후 예능 처음으로 태국의 글램핑 명소 ‘문잼’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코요태 멤버들은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창푸악 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야시장 투어는 김종민과 빽가가 가장 고대하던 일정이었습니다. 입구부터 가득한 군침 도는 먹거리에 두 사람은 “난리 났다. 미치겠다.”라며 ‘먹텐션’을 끌어올렸습니다. 굶주린 사자처럼 저돌적으로 달려들어 쏨땀, 카오 카무, 팟타이, 똠얌꿍 등 9가지의 요리를 쓸어 담았습니다. 신지의 매서운 눈빛에 김종민은 “난 쏨땀밖에 안 시켰는데”라며 꼬리 자르기로 빽가를 대신 혼자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려 해 빽가를 당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눈치 보던 빽가는 어쩔 수 없이 “내가 다 먹을게”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습니다. 신지의 우려와는 다르게 ‘금쪽이’들은 9가지의 메뉴를 순식간에 깨끗이 비웠고 ‘금쪽이’들의 잘 먹는 모습에 신지는 엄마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들의 복스러운 야시장 먹방은 시청자들의 군침도 자극했습니다.

또한 그는 어리바리한 모습과는 달리 일정 부분에서는 의외로 지식이 풍부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 등 역사 관련 이야기에서 뛰어난 지식을 뽐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 강좌인 설민석의 역사 지식을 뛰어넘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김종민의 지식이 풍부한 면은 어릴 때 다친 후유증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김종민은 어린 시절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쳤는데 이로 인해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한 방송에서 뇌 검사를 할 때 언어 관련 능력이 0에 가까운 수치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그는 많은 것을 알지만 글로 표현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겪어 어리바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매력으로 예능인으로서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입니다. 또한 체조를 배우고 댄서로 활동했던 만큼 김종민은 신체 능력도 뛰어났습니다. 한 방송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다른 상인들과 팔씨름 대결을 했는데 7번 모두 전승을 거두며 놀라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그중에는 근육이 우락부락한 주한 미군까지 있었는데요. 딱 봐도 신체적 조건이 훨씬 우월한 미군까지 이겨버려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김종민은 댄서 시절 윈드밀 같은 회전력이 심한 고난도 댄스를 멈추지 않고 계속 출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대단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난청과 평형 기능 관련된 후유증으로 그때의 춤을 추지 못한다고 전해집니다. 군대를 면제받을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그와 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스태프의 증언이 이어집니다. 김종민과 ‘1박 2일’에 함께 출연했던 MC몽이 강제 발치로 군대를 면제받은 것이 드러나자 한 스태프가 그를 옹호했습니다. ‘김종민이 공익 간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사람은 자신이 2006년경 방송에서 김종민과 함께 했던 스태프라고 신분을 밝혔습니다. 당시 김종민과 함께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를 찾았던 김종민은 의사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는데요. 의사는 김종민에게 “허리가 너무 안 좋다. 디스크가 심하다. 수술해도 좋아질지 안 좋아질지 장담할 수 없다. 절대 춤추지 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은 자신은 댄스 가수이고 시청자들도 워낙에 좋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민은 멋쩍은 웃음을 보였는데요. 의사가 뒤이어 “이 정도면 심각하다. 군대 면제받아라”고 했으나, 김종민은 연예인이라고 해서 면제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있던 글쓴이는 진찰실에서 왜 공익이라도 가려 하느냐고 물었는데요. 김종민은 허허 웃으며 “그냥 갔다 오는 게 맘 편하잖아요”라고 대답했고 몇 달 후 방송을 그만두고 입대했습니다.

김종민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실제로도 정말 바보같이 착한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유독 사기를 잘 당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데뷔 초 22살 때는 누군가가 뇌수술 사업을 하자고 권유했고 김종민은 투자금을 건넸지만 동시에 제안자가 사기를 쳐 버렸습니다. 그리고 2004년 스물여섯 살 때는 누군가가 동업을 하자고 꼬드겼는데, 뇌수술 때도 투자를 말렸던 신지가 계속해서 반대했지만, 김종민은 4천만 원을 투자했고 또 연락이 끊겼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방배동에 PC방을 차려서 운영했으나, 아르바이트생이 도벽이 있어서 장비를 훔쳐 사용하며 결국 사업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또한 2011년에는 아는 형을 믿고 자동차 구매비를 지불했는데 사기를 당했다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김종민은 사기 외에도 사전 정보 없이 아무 말이나 듣고 주식을 했다가 돈을 날린 적도 많았습니다. 이런 경험들로 인해 김종민은 어딘가 짠하고 도와줘야 할 것 같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의 한강 뷰 집이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청담동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인 ‘현대 리버뷰 아이파크’로, 강남 고급 아파트 단지인데요.

김종민의 출연료는 주식 투자 프로그램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500만 원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공평한 레이스를 위해 일괄적으로 지급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그 출연료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최근에는 ‘1박 2일’ 팀과 공주를 방문하며 어머니와 통화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김종민은 어머니에게 “오랜만에 고향이라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근처에 세종시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김종민은 아쉬워하며 “그 땅을 만약 내가 갖고 있었더라면 지금 내 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어머니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습니다. 과거에 1300평의 땅을 팔았지만 그것을 300만 원 언저리에 팔았다는 사실에 대해 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평당 2,300원에 팔았을 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은 50만 원 정도로 상승한 것입니다.

이 소식에 시청자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속상해했습니다. 가끔 방송에서는 연예인들의 실제 모습과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괴리감을 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김종민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실제로도 어리숙하면서도 착하고 따뜻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를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자기와도 많이 닮았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20여 년간의 연예계 생활 동안 많은 돈을 잃었다는 사실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재산을 잃지 않고 축적하는 일만 생기길 바라며 김종민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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