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이혼한 충격적인 이유…" 윤민수 아빠어디가에서 사이 좋아 보이더니이혼 소식과 함께 전해진 재산 분할 상황

얼마 전 가수 윤민수가 결혼 생활 18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을 충격에 빠트렸는데 윤우의 엄마이자 윤민수의 아내인 김민지는 SNS를 통해 저랑 윤호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 간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힘들어져서 여기까지만 하기로 결정했다는 글로 이혼을 직접 밝혔죠

올해 둘의 아들인 윤우가 성인이 되며 이혼을 하게 된 것 같은데, 특히 과거 아빠 어디 가에서 윤우와 윤민수 김민지 가족의 화목하고 단란하던 가정을 기억하는 시청자분들에게 많이 놀랐고 또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요. 더하여 윤민수와 김민지가 어린 나이에 결혼해 벌써 18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부부로 살아온 만큼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과 알부자로 알려진 윤민수의 재산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와중 윤민수의 가족이 거주했던 고급 빌라 대우로 얄카운티에 관심이 집중되었죠.

고급 빌라뿐만 아니라 윤민수는 서울에서도 비싸기로 소문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빌라와 빌딩 2권의 부동산을 통해 적지 않은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윤민수는 지난 2015년 청담동 대우로얄카운티를 약 22억 97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금 그 빌라는 현재 시세 약 7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올랐는데 약 9년 새 48억 원이라는 대단한 시세 차익을 보게 되었으며 또한 빌딩 역시 같은 그룹의 멤버 류재현과 공동 명의로 2015년 약 19억 9천만 원에 매입한 바가 있는데, 현재 이 빌딩의 가치는 약 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죠.

이처럼 손 떼는 부동산마다 어마어마한 시세 차익을 남긴 윤민수의 부동산 본은 안목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 문제는 앞서 말한 현재 시세 70억짜리 빌라를 아내 김민지와 공동소유로 가지고 있던 것으로 이혼을 하게 되면서 이 빌라에 대한 재산 분할이 과연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아직 둘의 이혼 사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죠 만약 윤민수가 잘못을 해서 헤어지는 거라면 윤민수가 유책 배우자라면 까딱하다가 70억 원짜리 빌라를 아내에게 모조리 넘기게 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더하여 윤민수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본업인 가수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상당히 큰 금액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 언론에 따르면 윤민수의 그룹 바이브에 매출만 해도 약 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이혼으로 인해 얼마나 큰 금액의 재산 분할이 이루어질 것인지 정말 만일 윤민수가 유책배우자라면 그만큼 더 큰 금액을 김민지에게 넘겨야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상황인데 일부 대중들 사이에서는 윤민수와 김민지의 이혼 사유에 대해 아마 윤민수의 잘못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윤민수는 결혼 3일 만에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밝힌 적도 있는데, 윤민수는 내가 철이 없었다 돈이 들어오면 막 썼었다 철들기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다며 그동안 아내가 본인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고 속을 썩었는지 간접적으로 고백한 것이죠.

더 하여 윤민수는 최악의 신혼여행을 보냈다라고 밝히며 신혼여행 가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는데 눈 떠보니 아내가 가버리고 없더라 정말 3일 만에 이혼할 뻔했다는 일화를 전했는데 이뿐만 아니라 윤민수는 평소에도 술을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으로 과거 아빠 어디가 방송 당시에도 아들 윤우가 술 때문에 아빠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었고 이후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아내 김민지와 통화해서 그때도 윤민수가 술을 많이 먹는다고 김민지가 공개적으로 걱정을 했을 정도로 평소 김민지가 윤민수의 술 문제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수 있는데요. 때문에 일부 대중들은 둘의 이혼해 윤민수의 술 문제가 꽤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 아닌가 이런 예상을 하는 상황인데 더하여 혹시 윤민수가 여자 문제가 있던 것 아니냐 하는 다소 민감한 추측까지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게 되었죠.

그 이유는 이혼 소식을 계기로 윤민수의 과거 행적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윤민수와 가수 벤의 관계 역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인데 과거 가수 벤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윤민수와 애틋한 관계인 것을 드러낸 적이 있었죠. 이날 배는 윤민수 씨가 선물을 원래 잘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내가 뮤지컬 첫 공연을 할 때 혼자 보러 와주셨다 그리고 꽃다발을 선물해 주고 갔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는데 더하여 배는 꽃다발을 받았는데 주황색 지폐가 꽂혀 있었다. 그때 한 200만 원 정도 됐던 것 같았다며 윤민수가 꽃다발에 더해 큰 금액에 돈까지 건넸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남녀 사이의 이 정도의 호의는 조금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인 것 같은데, 만일 윤민수의 평소 성격이 이런 식으로 주위에 여자 지인들 에게 다정하고 세심한 성격이라면 아내인 김민지 입장에서는 상당히 스트레스가 되는 요인이지 않았을까 싶은 것이죠.

어쨌든 정확한 이혼 사유는 부부 둘만이 알 수 있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윤민수와 김민지는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일부 대중들은 이게 바로 육아 예능의 저주가 아니냐 이런 의견을 내놓기도 했는데 윤민수는 앞서 말했듯 지난 2014년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당시 윤민수의 아들 윤우는 어린 나이에 특유의 포동포동한 귀여움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나가 좋은가 본가 왜 때문에 그래요. 등의 유행어까지 만들 정도로 거의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이렇게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주던 윤민수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된 상황의 과거 같은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도 2015 년 10 월 결혼 9 년 만의 이혼 소식을 전했고 또 다른 육아 예능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배우 이범수 역시 최근 결혼 14년 만의 부인 이윤진과 이혼을 발표하며 서로 날선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고 그룹 에프티 아일랜드 최민환도 그룹 라봄 출신 유리와 함께 육아 예능에 출연했지만, 결국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며 육아 예능의 저주가 불거졌죠.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육아 예능에서 과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한때는 윤민수와 김민지도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던 시절이 있었는데, 둘이 처음 만난 건 2003년이었고 이후 장거리 커플임에도 불같은 사랑을 하다가 결국 2006년 혼전 임신 뱃속의 윤우를 품으면서 둘 다 잃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인데 또한 이후 윤우를 낳게 된 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이 본윤우의 모습은 아빠 윤민수와 굉장히 좋은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밝게 자라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김민지가 집에서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잘해주었나보다 이런 의견이 나올 만큼 한때는 정말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어찌보면 윤우 덕분에 윤우를 위해 사이가 멀어진 이후에도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음에도 최대한의 노력을 지금까지 해왔던 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러다가 결국 윤우가 성인이 되고 난 이후 이혼을 한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비록 2이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적어도 아빠 엄마의 역할은 부족하지 않게 할 예정인 것 같아 둘에 이혼으로 윤우를 걱정하던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데요.

18년 일하는 오랜 세월 동안 부부로 함께 살아온 2이 결국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지 짐작하기도 어렵지만 확실한 건 이제는 윤민수 김민지 모두 법적인 자유를 찾아 어떻게 보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건 아닌가 싶은데 비록 부부의 연은 끊어졌지만 아직 윤후의 부모에 연은 이어져 있는 만큼 둘 사이가 앞으로도 나쁘지 않게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