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그걸 어떻게 숨기고 살았나…” 동거인 김희영 부모님의 충격적인 정체

김희영 어머니에게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속사정이 있었는데요. 그녀는 다른 어머니보다 조금 더 특별했습니다. 이야기에 앞서 최태원의 동거인 김희영과 관련해 미국 최대 한인 여성 커뮤니티 미시 USA 일명 뉴저지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엄마와 딸이 대를 이어 첩이라는 뜻에서 쌍첩이라는 단어로 그녀의 집안을 조롱하는 댓글이 있었는데, 김희영은 이 댓글에 굉장히 화가 많이 났고 그 글을 고소했지만, 놀랍게도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라는 재판부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제출하지 못해서 쌍첩이라는 댓글을 달았던 네티즌은 벌금형으로 끝이 난 사건이 있었죠. 

이 일로 그들이 하는 말이 단순히 허위만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마치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잠깐 더 살펴보면 김희영을 첩으로 표현하고 김희영도 혼외 자식으로 태어났다며 어머니가 젊은 시절 사슴 같은 눈을 가진 가난한 총각 아버지와 한강대교에서 만났다는 로맨스를 사연으로 올렸지만 정작 해당 글을 퍼간 USA 댓글에는 김희영은 워커힐 쇼걸 출신 엄마와 무명 밴드 악단장을 하던 아빠 사이의 혼외자로 태어났고 나중에 아빠가 새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데 새아빠는 빈털터리 노총각이 아니라 돈 잘 버는 중소기업 2세 생수회사 사장인 유부남으로 옛날 쇼 무대에서 춤을 추던 무용수 쇼걸 출신인 김희영의 모친이 술집 마담을 하다가 첩으로 들어가 본 처를 괴롭히고 이혼을 시켰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내용은 지금부터인데요. 

USA 게시판에는 넉넉지 못한 집안 형편으로 아이에게 바이올린을 사주지 못하는 한 아이 엄마의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고 여기에 눈에 띄는 댓글이 하나 달렸었는데 한 기부 천사가 댓글창에 나타나 자신에게 고가의 바이올린이 있다고 하며 이를 무료로 나눔하겠다고 했습니다. 며칠 뒤 아이 엄마는 게시판에 바이올린을 잘 받았고 추가로 소정의 현금까지 선뜻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기부 천사님의 우월한 미모를 예찬하며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당시 이 뭉클한 선행의 한인 주부들은 열광했고 그렇게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한 젊고 예쁜 부잣집 사모님의 선행이 널리 알려지며 자연스레 바이올린을 나눔한 인물이 운영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주소까지 알려지게 됐는데 커뮤니티 정책이 변경되면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게시글 작성자의 IP 주소가 공개되면서 카날 하우스로 알려진 이 싸이월드의 주인이 바로 당시 뉴저지 싸이로 불리던 여자가 김희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죠. 김희영이 뉴저지에 살 때 미시 USA 게시판에 자기 집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면서 무위 호화스러운 럭셔리집인 것처럼 사진을 올렸지만 이후 급하게 팔고 이사를 갈 때 그 집을 사러 간 다른 미 씨가 써 놓은 글을 보면 그 집은 지극히 평범하고 오히려 허름한 집에 엘리베이터는 전 주인이 장애인이라 꼭 사용해야 해서 설치한 거였고 오히려 나중에 집을 팔 때 그 엘리베이터 때문에 애물단지 집이 되었다는 사연이 또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일이 굉장히 구체적이지만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들이라 만인 이들이 김희영의 가정사에 대해 단순히 전설이라고 생각하며 넘어갔지만 2년여간 진행된 김희영 댓글 재판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단순히 전설만은 아니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죠. 재판 과정에서 학력이죠. 엄마도 첫 댓글이 허위임을 입증하지 못하자 검찰 쪽에서 재판 도중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서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공소장을 변경 피고 댓글 여성들에게 벌금 100만 500만 원을 부과하는 것으로 재판이 종료된 것인데요. 

실제 댓글 재판 과정에서 연세대 음대와 이대 미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김 씨가 실제는 연대 음대 이대 미대 4년제 학부가 아닌 연세대의 경우 1년 과정에 NBA를 졸업했고 이화여대의 경우도 대학원에 입학은 했지만, 중도 자퇴한 것으로 밝혀져 연대음 데이데미대 4년제 학부 졸업경력은 사실이 아닌 허위였던 것으로 밝혀지고 말았죠 엄마도 첩 댓글 역시 검찰 쪽에서 김씨 모친은 첩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라는 재판부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출하지 못해 의심만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전 남편에게 가진 재산 다 넘기고 이혼했던 김희영 이번 이혼 소송에서 가장 금전적 이득을 보는 사람은 단연 동거녀 김희영입니다. 

왜냐하면, 노소영 관장과 최태원 회장이 이혼을 하지 않는다면 바람핀 여자라는 비난도 모자라 법적으로 아무 권리도 없었지만 이제 2사람이 이혼을 하게 된다면 동거녀가 아닌 에스케이 그룹 사모님으로 단번에 신분 상승하게 되고 법적으로 배우자 그리고 자신의 자식들도 혼외자에서 상속자로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게 되었죠. 노소영 씨는 이혼을 하지 않겠다며 가정을 지키겠다고 했지만, 자식만큼은 지키고 싶어서 노소영 자식과 김희영 자식과의 상속 문제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최태원과 김희영 사이에는 딸 최시아가 있고 김희영의 전남편 사이에는 아들이 1명 있으며 이 아들도 딸과 함께 양육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들의 이름은 주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남편의 성을 따서 이주원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김희영의 SNS를 보면 그의 지인들이 주원이라고 부르고 있고 이미 딸 최시아와 다정한 남매로 다들 인정하고 있으며 아들은 미국에서 미술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주원의 성이 이미 최 씨로 바뀌었다는 소문이 있어 알아보니 영어 이름이 놀랍게도 라이언 최라고 되어있었고, 소문대로 이미 성을 바꾼 듯 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확인하고자 최태원 회장의 SNS에 들어가 보니 최태원 회장의 영어 이름이 톤이 최로 되어 있었고, 일반적으로 최씨들은 영어로 성을 초애라고 쓰지만 이들은 똑같이 체이 를 쓰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태원은 김희영의 전남편의 아들을 성까지 바꿨을 만큼 이미 양아들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이를 본 노소영 관장은 남편이 구속되었을 때 그토록 지극정성으로 옥바라지를 했음에도 이후 버림을 당한 당사자의 심정은 참담했지만, 어린 막내 아들이 소아당뇨 판정을 받아 간호하고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암 투병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혼 소송에 휘말리게 된 노소영은 자식을 위해 다 참아왔지만 자식들 상속에까지 건드는 건 참을 수가 없었고 그들에게 복수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첫째, 최태원 회장의 혼외자 딸에게 재산이 승계되는 것을 막고 자신의 자녀들에게 최대한 많은 재산을 물려주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부부 관계가 이미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악화된 상황에서 이혼을 거부할 경우 유류분만으로는 부족한 재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지금 최태원 회장의 유 고 씨의 노소영 자녀와 김 위영 자녀가 받을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보면 이렇습니다. 여기서 지분을 어떻게 배분하고 나누느냐에 따라 경영권의 향방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노소영과 3자녀가 원래 받아야 하는 유산 상속 비율은 81.82%로 압도적으로 많지만 최태원 회장이 혼외자인 최시아에게 단독으로 승계하도록 유언을 남겼을 때는 노소영과 세 자녀의 지분이 40.9% 로 줄어들고 혼외자인 최시하의 지분은 59.1% 로 높아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소영 씨는 소송을 제기했고 2심 판결로 1조 3808억 원 34.5%의 지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장남 장녀가 각각 6%의 지분을 받아 총 52.38%에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었죠. 

반면, 김희영씨와 그 자녀가 받는 비율은 47.62%로 나타나 노소영 관장과 세 자녀가 소송을 성공으로 이끌며 대반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변수가 하나 남아있습니다. 김희영 씨가 경영권을 가져오기 위해 전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을 최 회장의 양자로 입적시키는 경우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황이 달라져 김희영씨 측이 50.4% 노소영씨 측이 49.6%가 되어 0.8% 차이로 김희영씨 측이 경영권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대법원 판결을 기다려봐야 하고 최종 판결에 따라 김희영씨가 어떤 반격의 카드를 쓸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이는 단 몇 차이로 경영권 자체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에스케이 그룹은 지금 한국전례도 없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SK 그룹 내에 배터리를 담당하는 SKO 는 무려 20조 원을 투자했지만, 계속해서 적자만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엄청난 투자를 해야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회장 개인적으로 노소영에게 재산을 분할해야 할 돈이 약 1 조 4 천억 원을 어디선가 구해서 줘야 하는 상황인데요. 상황이 이 지경까지 이르자 수많은 직원과 가족들의 인생이 걸린 SK 그룹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하게 됐다며 개인 주주와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