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아무도 예상 못한 결혼 생활..남편 소름돋는 정체 결국 밝혀져..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남편이 된 류성재의 얼굴을 공개하며 행복 가득한 신혼 생활을 전했습니다. 2023년 5월 28일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류성재와 함께 찍은 행복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얼굴을 공개한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한예슬은 남자친구 류성재의 모습을 간간이 공개했었지만, 항상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혼 소식을 공개한 뒤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의 얼굴을 자신 있게 드러내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류성재는 한예슬 옆에서도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3년간 공개 연애를 해온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깜짝 발표로 주목받았습니다.

한예슬과 류성재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을 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류성재의 과거 직업에 대해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폭로는 단순히 한예슬과 류성재의 관계에 국한되지 않고 연예계 전반에 걸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가세연은 정치, 사회 그리고 연예계의 다양한 논란과 폭로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로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가 과거에 호스트바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류성재를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 나오는 남성 호스트와 비교하며 그가 여성 고객을 접대하는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비스티 보이즈’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남성 호스트들의 삶과 그들이 여성 고객을 상대로 벌이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입니다.

가세연의 이러한 주장은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한예슬은 최근 논란에 휘말리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류성재가 과거 연극 배우로 활동했으며,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라오케는 호스트바와는 다른 공개된 장소라는 점을 강조하며 두 장소를 동일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예슬은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나 역시 내 감정에 솔직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여자로서, 남자친구의 배경보다는 내 감정에 충실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류성재와의 연애가 2020년 9월에 시작되었으며, 이 시기는 류성재가 이미 가라오케 일을 그만둔 후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세연의 폭로 이후 디스패치와 여러 다른 언론 매체에서도 류성재에 대한 추가적인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디스패치는 류성재가 과거의 여성들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류성재는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예슬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남자친구와의 긴 대화를 통해 이러한 주장들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피해자가 있다는 기사는 남자친구와의 긴 대화로 사실이 아니란 걸 알게 됐고, 직접 확인하지 못한 소문들보다는 나에게 진솔하게 자신의 어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구의 말을 믿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한예슬 측은 남자친구를 둘러싼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소속사 측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예슬은 1981년 9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43세입니다. 본명은 레슬리 김이지만 활동명으로 한예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한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예슬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잠시 한국에서 살다 다시 미국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미국에서도 부모님과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한글로 일기를 쓰며 한국어 실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출생 당시 아버지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 한예슬은 만 22세까지 한국과 미국의 이중 국적자였습니다. 당시 복수 국적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단독으로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 1월 미국 시민권 포기 신청서를 제출했고, 같은 해 한국 국적을 다시 취득하여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이 2004년에 한국 국적을 다시 얻은 시기는 그녀가 논스톱 4를 통해 톱스타로 도약하려던 때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한국에 남기 위해 C-4(단기 취업) 비자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비자는 장기간 두 프로그램에 동시에 출연할 수 없고 매번 갱신해야 하는 등 여러 활동상의 제약이 컸습니다. 그래서 한국 국적을 회복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으로 여겨졌습니다.

과거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범죄 경력자나 병역 기피자가 아닌 경우 국적 회복이 비교적 쉬웠고, 내국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이미지 관리에도 유리했습니다.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한예슬에게는 위험 부담이 적었기 때문에 국적 회복은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F-4 재외동포 비자나 E-6 연예/예술 비자를 취득하는 것이 용이하고 경제활동에 큰 제약이 없지만, 당시에는 발급 조건과 혜택이 지금과는 달랐습니다. 2010년부터 한국은 선천적인 이중 국적을 허용하고 있지만, 한예슬은 이 규정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2001년 한예슬은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모델 활동을 잠시 이어가던 그녀는 상을 받은 후 2002년 여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한예슬은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한 끝에 연예인으로서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2003년 여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해 곧바로 논스톱 4에 캐스팅되며 단기간에 대중의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한예슬이 부른 논스톱 4의 OST ‘넌 달라’가 큰 인기를 끌었고, 그녀는 섹션TV 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2005년에는 ‘그 여름의 태풍’을 통해 정극 연기 경력을 쌓았고, 2006년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나상실 역을 맡아 톱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 한예슬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대표작입니다. 2008년 한예슬은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비록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그녀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여러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1년 ‘스파이 명월’ 촬영 중 미국으로 떠난 사건이 있었으나 곧 복귀해 드라마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스파이 명월’에 출연한 후 잠시 배우 활동을 중단했던 한예슬은 2014년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을 통해 3년 만에 다시 브라운관에 등장했습니다. 이전에 연예계에서 일어난 이례적인 사건들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상황에서 한예슬은 이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기로 한 듯 보였습니다.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이창민 씨가 여권을 압수했습니다.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도망가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다음에는 도망가지 않겠습니다.”라는 농담으로 예고편을 촬영했습니다. ‘미녀의 탄생’에서 아줌마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 그녀는 여전히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드라마를 시청하는 팬들 사이에서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어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가수가 아닌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가창력은 상당히 뛰어납니다. 파워풀한 고음 대신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스코리아로 활동하던 시절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하며 배우보다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고, 논스톱 4 OST ‘넌 달라’라는 히트곡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7년 청룡영화상에서 선보인 ‘미녀는 괴로워’ OST ‘Maria’ 무대는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류성재는 1991년 8월 27일 태어났으며 올해 34세입니다.

그는 한예슬의 열 살 연하 남자친구로 주목받았고, 두 사람은 2020년 9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2021년에 연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 중 류성재는 일반인으로 알려졌지만,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유흥업소에서 호스트로 일했다는 소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2023년 5월 7일 결혼 소식을 알린 후 신혼여행을 즐기며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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