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선우은숙과 잘되는줄 알았던 이영하와의 충격적인 이별사유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한 가운데 유영재는 결혼할 당시 양달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유튜버 이진호는 선우은숙과 만났을 당시 유영재는 이른바 양다리였다며 당시 서울 목동 오피스텔의 사실혼 관계의 여성 A와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영재는 동거하던 여자가 전 남편 장례식과 자녀 학교 문제를 위해 잠시 오피스텔을 비운 이 3주간의 기간 동안 선우운숙과 사귀고 초고속 혼인 신고까지 해버린 건데 동거하던 여인은 큰 충격 성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완전 무서운 세상이네요. 선우은숙은 순진한 건지 철이 없는 건지 단지 요즘 세상에 남자를 너무 쉽게 믿는다 했는데 사기 결혼이었습니다.

선우은숙이 재산이 많으니까 8일 만에 급하게 서둘러서 혼인신고부터 한 거였는데 사실 이런 관계에 있던 여자는 졸지에 버림받고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을지 처음부터 선우은숙이 너무 아깝다고 여겼는데 역시나였죠 유영재는 아나운서라면서 나이에 버젓한 집 한 칸도 없고 거기다 바람둥이에 사기 결혼까지 벌였는데 선우은숙은 삼시 세끼 차려주면서 식모살이를 자처하고 사랑조차 해주지도 않고 지금까지 구박만 받고 살고 있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유영재가 친구를 좋아해서 매일 새벽에 들어온다고 선우은숙이 방송에서 말했던 이유가 오피스텔의 내연녀하고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기 때문인데 유영재를 보면 큰일 안 당한 이혼한 게 천운인데요. 유영재는 연애만 하자는 선우은숙에게 법적인 남편이 되어야 떳떳하게 돌봐줄 수 있다면서 혼인신고를 재촉했는데 양다리를 걸치면서 사실혼 관계에 여자를 정리하기 위해선 혼인신고가 제일 우선이었겠죠.

유영재는 이제 선우은숙 이혼을 요구했으니 위자료를 달라고 할 텐데 부부가 3년 이상 살다 이혼하면 재산 분할로 불리해지지만 지금은 남자 쪽이 재산 증식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어서 줄 것도 없습니다.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가서 60대 아내를 상어 보트에 혼자 태워놓고 웃는 모습이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수백억 자산가인 선우 심장마비로 죽기라도 한다면, 재산이 모두 유영재에게 가는 것이었네요. 아내가 고소 공포증이 있다는 걸 알면서 만약 제작진들이 찍자고 해도 못하게 해야 하는 게 맞는 건데 만약에 불의의 사고라도 또 났으면 어차피 되었을까요? 상어보트를 홀로 태워놓고 희인악 낙하는 모습을 보고 현실에 냉혹함을 느꼈는데 이게 부부가 할 짓인가요?

선우은숙은 재혼하기 전에도 30억짜리 복층 빌라에 혼자 살 정도로 돈이 많고 방에는 몇천만 원짜리 에르메스 가방이 널려있는 있을 정도로 엄청난 재력가인데 유영재와 결혼하고는 집안일하고 3시 세끼 밥까지 차려야 하는 가정부로 전락하고 말았죠 이영하는 우리가 그의 바람길을 오랜동안 몰랐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유영 이제는 가정적이고 바람을 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이 영화보다 더 상황이 안 좋았습니다.

유영재가 이영하처럼 만나는 여자를 빌라 주차장으로 데려오는 돌을 벗어나는 짓거리는 안 하니 그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피스텔에 여자를 데려다 놓고 같이 살고 있었죠.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며 경험 경제적으로 부유한 선우은숙이 재혼을 선택한 이유는 안정감 있고 섬세한 사랑을 원했기 때문인데요. 유영재가 짧은 연애 기간 동안 보여줬던 좋은 모습은 시간이 지나며 베일이 벗겨졌습니다.

선우은숙은 60세 유영재를 매일 끌어안고 여보 당신 매달려 키스하면서 고자여도 좋다고 한지가 언젠데 방송에 나와 매일 불만을 쏟아냈죠 선우은숙 씨의 이런 모습은 이영하 씨와 출연했던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도 나왔던 장면인데 이영하 씨와 다시 만나자고 너무 들이대고 본인은 피해자라고 울고불고 하는데 이영하 씨가 입이 무거운 사람이다.

애들 엄마인데 본인이 다 품겠다고 말하는데 선우은숙은 너무 남자의 사랑에 직접 착하는 듯 보였고 누구라도 피곤해할 수밖에 없는 성격이었습니다. 선우은숙은 끝난 사랑의 미련이 남았던지 자기야라고 불러보기도 하고 전남편을 많이 그리워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영화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시죠. 시청자들은 인생사 별거 없으니 아까운 세월 하루라도 놓치지 말고 두 분이 재결합하기를 기대하기도 했었죠.

이영하씨는 만인의 연인이라 항상 방황하듯 한평생을 살았고 영화배우 신성일 씨도 그런 삶을 살았는데 그래서 엄행난 씨도 끝난 사랑의 미련을 가지고 사셨는데 신성일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남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이영하가 모두의 연인이어서 첫 번째 결혼에서 실패했다면, 두 번째는 첫 번째보다 더 자유로운 영혼을 만났습니다.

이영하 씨의 마음이 선우은숙 씨에게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는데, 그게 기회가 너무 빨리 가버렸죠 이영하 씨한테 나도 다른 남자가 사랑해 준다는 걸 보이고 싶었는지 그리 급하게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혼인신고를 하고 키스신을 집어 뿌리더니, 신혼여행 가서 울고불고하며 전국에 생중계를 했습니다.

이영하 씨와 방송에서의 만남을 너무나 반갑게 시청하면서 아름다운 선우은숙 씨가 아이들 아빠에게서 늦게라도 드디어 따뜻한 사랑을 받고 행복을 느끼겠구나 하고 기뻐했고 재후는 안 되더라도 20년 후 손잡고 가는 모습을 또 보고 싶었는데, 너무나 안타까웠죠 선우은숙은 이영하가 늙으면 자기가 뒷수발 다 해주겠노라 했는데 마음은 착한 마음이지만 나이 순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어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순간 한순간 생각한 걸 앞뒤 생각 없이 내뱉는 스타일인가 했습니다.

선우은숙 씨가 이혼을 했을 때 얼마나 외로웠으면 이혼을 했겠습니까? 이영하 씨가 고백하길 친구가 많고 너무 바빠서 가정을 등한시한 자기 절약 돈 잘 벌어주고 멋지고 너무 잘난 남편을 둔 게 서 있었다. 선우은 숙씨의 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나 타고난 본성을 바꾸기 힘든데 선우은 숙씨가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한 번 더 인내하였다면 이혼하지 않았겠죠.

결혼 전에는 남자가 주변에 사람이 많고 일일이 다 챙기는 게 멋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결혼하고 나서도 가족보다 친구 지인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밖에서만 자라면 속이 터질 수밖에 없습니다. 재혼하기 전에는 참 고상하고 우이혼에 나와서 이영하씨하고 살 것 같이 하더니, 나이 어린 남자가 뭐 그리 좋다. 타고 8일 만에 재혼 결정을 하고 1년 6개월 만에 이혼하고 말았는데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선우은숙 씨가 좋은 남자 만나서 사랑 많이 받고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는데 이영하 씨한테도 사랑해 달라고 목말라 하고 이 남자한테도 사랑을 목말라 하고 이영하 씨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유영재 씨한테 원하다 보니 보는 사람들은 선우은숙 씨가 뭐가 부족해서 저렇게 매달리나 오해하게 만들었죠. 그냥 자식하고 손주 생각하고 살지 나이에 입맞춤하며 그동안 못했던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재혼한 것 같아 자식들에게 부끄러울 것 같았습니다. 젊은 사람 만나서 기대가 컸겠지만, 10대도 8일 만에 혼인신고는 안 합니다.

그만큼 불타는 급발진이었겠지만, 주위에 우려에도 눈이 멀고 귀가 멀게 되는 것은 나이가 따로 없나 봅니다. 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 딱 하나 남편 없는 거 채우려고 나머지를 다 놓아버리나 싶어 안타까웠습니다.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긴데 재혼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큰 듯했고 전 국민에게 사생활을 다 공개하는 것은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이 아닌가 했는데요. 둘이 성격 차이도 많이 나지만 살아온 수준 차이가 너무 나죠.

시대를 거슬러 조선시대 계급으로 사람을 본다면 유영재는 천민보다는 한계급이 위에 있는 상민 신분 정도이고 선우은숙은 양반 한 집 규수 정도 되는데 한마디로 현모양처 스타일과 자유분방한 상민의 만남이라 어울리지 않는데요. 여자는 오롯이 남편에게 의존하는 스타일인 반면, 유영재 씨는 시골에서 가난한 집 장남으로 없이 살아온 생활 습관이 배어 있고 여배우로 어딜 가도 대접받고 모든 것 다 누리고 살아왔을 텐데 그런 둘이 만났으니 맞을 수가 없겠죠.

유영재 씨도 얽매이기 싫어하고 가정적이 아닌 자신의 성격을 알고 있었을 때 텐데 세상이 하도 요지경이다. 보니 돈 보고 노후 대책으로 선우은숙에게 대시한 건 아니길 바랬지만 역시나였습니다.

선우은숙은 2020년 티비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나와 이영화와 함께 출연해 재결합을 논하기도 하더니, 갑자기 전해진 유영재와의 재혼 소식이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적이 있었는데, 네 이번에 또 이혼 소식을 전하며 두 번 이혼한 여자로 안타까운 소식을 또 한 번 전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안타까운 결정을 내린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앞날에 이제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