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 새 MC 남희석이용식과 태진아 그리고 유재석까지 총 출동

KBS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의 후임 MC 낙점된 남희석이 첫 출항을 알렸습니다 전국 노래 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전남 진도 제 44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열린 KBS 전국 노래자랑 진도편 첫 녹화를 진행했는데 촬영 전 마지막 리허설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었고 주변에서는 스태프들의 파이팅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송해 님의 전국 노래 자랑이라는 멘트와 함께 경쾌한 음악으로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이면 우리를 어김없이 찾아오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이 방송의 후임 MC 남희석이 김신영의 이어 새로운 얼굴로 대중 앞에 나선 것인데요 남희석은 무대 위에서고 송의 선생님께서 오랜 세월 동안 닦아 주신 바통을 이어받아 김신영 럼 젊은 에너지로 가득 찬 MC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는데 남희석의 첫 공개 녹화 현장 반응과 더불어 많은 경쟁자들 가운데 전국 노래자랑 MC 남희석이 발탁된 이유를 보겠습니다.

남희석은 전남 진도군 고급 면에서 진행된 KBS TV 전국 노래자랑 MCM 무대에 섰습니다 전국 이렇게 하면 우리 선생님들은 시원하게 희서가 잘해라 하는 마음으로 노래자랑 시원하게 한번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한번 해볼까요 딩동댕동 실로폰 소리가 울려 퍼지고 남희석이 전국을 외치자 방청객은 기다렸다는 듯 노래 자랑이라고 후창 있는데 박수 소리가 공연장에서 파도처럼 넘실 대자 남희석은 전국 노래자랑 시그널 음악이 연주되는 내내 두 팔을 흔들며 춤을 쳤습니다.

그는 오후 2시에 진행된 전국 노래자랑 야외녹화 무대에 올라 전라도 사투리로 방청객에 흥을 돋았는데 노년 관객이 나오자 그는 엎드려 절을 했고 어린이 출연자는 손에 용돈을 쥐어 보냈죠 남희석은 촌스러운 무대에서 남녀 노소아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었던 이유가 전국 노래자랑 MC 최초로 예심에 참가해 지역분들과 스킨십을 하며 인사드렸다이라고 하는데요 남희석은 나는 통의 선생님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하고 지역분들과 스킨십을 하려면 함께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말씀드렸다.

그래서 예심에 참여했는데 총 319 팀이 참가하셨고 정말 너무나 즐거운 잔치였다 불합격을 받고도 웃으면서 나가고 박수치는 곳이 전국 노래자랑 말고 또 어디 있겠나 싶었다고 말했는데요 더불어 송해 선생님께서는 녹화 하루 전날 해당 지역에 가서 동네 목욕탕과 맛집 등을 다니셨다고 하더라 나도 다른 녹화가 없는 날은 하루 전날 내려가 그 동네 유명한 국밥집에 가서 밥 한기 하려고 생각한다 첫 녹화했던 진도군에서 끝나고 지역분들과 저녁을 함께하면서 국밥집에 사인을 남기고 왔다 내가 다녀간 지역마다의 국밥집에 전국 노래자랑 남희석의 사인이 남는다면이 또한 추억이 될 거 같다라고 덧붙였죠.

이번에 KBS 경영진에서 일방적으로 김신영에게 MC 교체하겠다고 통보하고 남희석을 새 MC 낙점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국 노래자랑 제작진에서는 다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전국 노래 자랑은 송해 선생님 시절 시청률이 10% 육박했는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완전히 반토막이났습니다 일요일에 막내딸로 자신을 소개하며 열정과 폐기로 승부했던 김신영이 결국 송해 님의 관록과 친근함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던 걸까요 게다가 이틈을 노린 TV 조선의 유사 컨셉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까지 등장하면서 더욱 압박을 받고 있는데 송해 선생님이 하늘에서 본다면 마음이 어떠할까요 사실 김신영이 전국 노래자랑 MC 발탁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송해님이 이끌던 시절과 비교해 시청률이 반토막이 났고 반짝했던 대중의 관심도 사그라 들었죠.

김신영의 패기는 빛났지만 34년 여간 전국 노래자랑을 이끌어온 송해 님의 관록을 대신할 수는 없었다는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젊은 폐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김신영이고 송해 선생님의 전 국물의 자랑을 이어 받은지 6개월 만에 시청률 5% 대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기록했고 시간이 지나면 시청률이 회복될 것이라는 경영진의 기대에도 5에서 6% 갇힌 추세적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자 남희석에게 전국 모래 자랑의 구원 투수를 맡기기로 한 것이죠 하지만 방송가도 누리꾼들도 KBS이 같은 결정에 붕괴하는 모양새인데 특히 KBS 사측이 제작진을 건너뛰고 김신영에게 직접 하차를 통보했다는 점에서 제작진 패식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이 이 사안을 잘하는 한 관계자는 KBS 김신영 소속사의 제작진과 협의 끝에 아름답게 결별하기로 했다고 언론에 통보해 달라고 했고 김신영의 소속사에서 일방적인 통보였다 밝히자 설상 가상으로 KBS N 김신영의 소속사 시제스 스튜디오에 거세에 항의했다고 합니다.

하차 통보를 할 때는 인정 사정 없더니 여론이 불리해지자 다시 태세를 바꾼 것인데 KBS 방송에도 출연해야 하는 김신영 입장에서는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국 노래 자랑의 김신영 하차는 수신료 분리 징수를 눈앞에 둔 KBS 비상 경영 상태를 감안하면 후임 MC 거론되고 있는 남희석이 김신영보다 몸값이 비싼점에서도 고기를 갸웃하게 되죠 일각에서는 최근 비상 경영으로 인해 장기 근속자 특별 명의 퇴직 및 희망 퇴직을 실시한 바 있는 KBS 무리를 해서 MC 교체한 배경에는 김신영이 문재인 시계를 SNS에 자랑한게 문제가 되었다는 누리꾼들의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전국노래 자랑이 끼 있는 일반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다 보니 MC 친화력이 좋으며 음악적인 끼와 재능이 다분하고 순간적인 센스를 발휘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어느 한 부분이라도 결점이 있으면 프로그램에 맛이 살아나지 않을 수 있는데 최장수 MC 아는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전국 노래 자랑해서 송해 선생님의 자리는 누구나 인정하듯 컸습니다.

송해 님의 비하면 새내기 MC 있던 김신영에 대해 얼마 지나지 않아 시청자들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쏟아졌는데 열정과 폐기는 넘치지만 이전과 같은 친근함이 부족하다 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은 봐도 재미없다 하시네요 전국 모래 자랑 정체성이 사라진 듯 이렇듯 34년 여간 전국 모래 자랑을 이끌어온고 송의 선생님의 후임으로 발탁된 김신영의 MC 자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또 일각에서는 겨우 1년6개월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그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론을 이어졌죠.

91년도 대학 개그제 통해 대뷔한 남희석은 한때 SBS 좋은 친구들 남희석 이휘재 멋진 만남을 진행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지만 어느 시점엔가 tv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갑자기 받은 높은 인기로 인해 본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과한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 것이 그 원인인데 스트레스로 인하여 안면마비 일명 구안와사가 찾아왔는데 마비가 풀리지 않아 대인기피증에 크게 시달렸고 평생 카메라 앞에 다시 서기는 불가능한 다고 생각했다고 하죠.

그 사이에 비슷한 클래스였던 신동엽 김용만을 비롯한 다른 MC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남희석의 짧은 전성기는 끝나게 되는데요 또 공백기 이후에 예능의 흐름이 스튜디오와 토크가 아니라 현장에서 뛰면서 사실감 위주로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바뀌어 가는데 남희석 본인은 체력 문제나 진행자로 성향 때문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서 리얼리티에 약하다는 평을 듣게 되었고 레츠고 시간탐 없데 초기에도 편집 탓이라기 말로만 때우는 모습으로 비쳐지기도 하죠.

이 때문에 방송계가 유재석 강호동 투탑 체제의 리얼 버라이어티로 완벽하게 재편되면서 남희석은 예능에선 점차 멀어지게 되었고 2009년에 코미디 슈 희낙 락으로 간만의 개그에 복귀했지만 프로 자체가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쓸쓸하게 사라지면서 흑역사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남희석은 2011년부터 채널의 개국과 동시에 탄생한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 맡고 있는데이 프로그램이 크게 히트하면서 다시금 제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2024년 기준 하차 없이 13년째 진행을 맡고 있으며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고 젊은 층들은 남 이석을 이만갑의 진행자로 알고 있을 정도로 커리어 후기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죠 전국 노래 자랑을 이을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해서 거론되다 전 국물의 자랑에 안 주이는 송해 님입니다 아무리 진행이 뛰어나고 감각적인 입담을 구사한다 하더라도 오리지널인 송해의 업적을 뛰어넘기란 쉽지 않을 듯 보이는데요.

한 회당 20명의 가까운 사람들이 무대에 오르는 전국 노래 자랑을 보고 있으면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인간 군상이 존재하는지 알 수 있고 다양한 개개인의 색감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존재가 송애 님이었고 출연자들은 송해의 기대에 자신이 가진 흠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얼굴을 내비쳤지만 한이 서린 트로트는 물론 칼군무를 맞춘 무대도 있었고 쿵따리 샤바라 잘못된 만남과 같은 빠른 노래의 랩을 멋지게 구사하는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전국 국노래 자랑이 끼 있는 일반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다 보니 MC친화력이 좋으며 음악적인 끼와 재능이 다분하고 순간적인 센스를 발휘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어느 한 부분이라도 결점이 있으면 프로그램에 맛이 살아나지 않을 수 있고 워낙 탄탄한 선배가 있었다 보니 독이든 성배가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송해 님은 무려 35년 동안 대한민국 전국시 군 구 가릴 것 없이 순회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과 꾸밈없는 모습에 진솔한 진행을 책임지셨죠.

사실 남희석은 전국 노래 자랑의 새로운 MC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어 온 인물인데 이에 대해 남희석은 몇 년 전에도 한번 후보에 올라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 당시에는 발탁이 안 돼서 그냥 아직은 내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제안이 왔을 때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전국 노래 자랑은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이고 또 아끼는 후배인 김신영 씨가 했던 자리라서 걱정이 되어서 다음날 바로 신영 씨와 통화를 했고 남희석의 첫 녹화가 끝났을 때는 김신영 이 먼저 전화를 해 줘서 서로 응원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남희석은 평소에 전국 노래자랑 MC 희망했다고 알려졌을 정도로 본인 자체가 전국 노래자랑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데 그는 전국 노래자랑 MC 맡은 후 주변에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MC 확정 기사가 나갔을 때 둘째 딸 고등학교 입학식이 있는데 끝나고 보니 문자가 500개 넘게 와 있더라 깜짝 놀랐다 그 전까지 가족에게도 이야기를 안 했었다 부모님이나 아내는 그렇구나 정도의 반 반응이었고 선배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많았다 김성환 선배 이용식 선배 태지나 선배 이경규 선배 유재석 등 많이들 축하해 주셨다.

이경규 선배가 축하와 함께 너의 스타일대로 해라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남희석은 송해 님과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는데 예전에 송해 선생님과 술을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송해 선생님은 술을 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남희석 점잔케 잘하고 있다라고 하더라.

그때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있다라면서 이번에 모니터를 위해 전국 모래 자랑해 오래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찬찬히 다시 봤는데 감탄한 부분이 있다 아은 넘으신 송해 선생님께서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지 모두를 편하게 만든다는 거였다 마치 진행의 정석을 공부하는 기분이었다 이건 진행 기술의 영역을 넘어선 경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선생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