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결혼 상대가 이 사람이었어요...?"장윤정 아나운서 이금희의 결혼 소식에 깜짝 놀란 이유, 이금희의 이상형 알고보니…

이금희 아나운서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와 차분하고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18년동안 아침마당을 이끌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받았던 당대의 최고 인기에 미녀 아나운서였습니다.

그렇게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나이 5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 이금희가 드디어 애를 낳을 수 있을 때 결혼을 하고 싶다면서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깜짝 놀랄 이금이의 이상형에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금희가 그동안 결혼을 안 한 이유와 결혼은 언제 할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박원숙은 ‘6시 내 고향’을 진행하던 이금희를 보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금방 결혼을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랬는데 50세가 넘은 아직까지도 결혼을 안 한 이금희를 보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이금희에게 ‘결혼을 안 한 거냐 못한 거냐’고 질문을 했고 이금희는 ‘결혼을 못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금희는 ‘제가 너무 결혼하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죠 이금희가 30대 초반 경 사귀는 남자 친구가 있었고, 이금희는 그 친구와 진정으로 결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이금희의 마음과는 달리 별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 시기에 남자 친구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심리적으로 큰 방황을 하고 있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여의고 힘들어하던 남자 친구는 잠수이별, 즉 이금희에게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고 잠적을 해서 이금희는 이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나고 걱정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는데요.

이금희는 가장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는 바로 그 남자 친구였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사랑과 열정이 뜨겁게 불타올랐던 30대 초반의 결정적인 시기에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와의 이별을 겪고 나서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후에 또다시 이금희가 결혼할 두 번째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 후 이금희가 다른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남자와 세 번 정도 만남을 가졌는데 남자가 갑자기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남자의 갑작스러운 결혼신청에 이금희는 ‘이 남자가 나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이런 성급한 결정을 하나’ 싶어서 이런 역 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앞으로 1년 정도 더 만나본 후 결혼 여부를 판단하자고 한 것인데요. 사실 이금희는 마음속으로 남자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금희의 이런 역 제의를 남자는 자신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이고 바로 이금희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금희은 남자의 성급한 결혼 신청에 너무 놀라서 앞으로 진지하게 사귀어보자는 뜻으로 말했는데 남자가 너무 성급하게 거절로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이금희는 자신은 마음속으로 늘 열등감을 갖고 있다고 실토했습니다.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어린애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결혼한 여동생을 보고 느낀 점인데 엄마가 돼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자기 동생보다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한 어린애 같은 존재처럼 느껴진다며 이금희는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을 했는데요. ’나이 50세가 되었을 때 애를 낳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금희는 지나가다가 세 번째 만난 남자에게 ’안녕하세요. 저와 결혼하실래요‘라고 결혼 제의를 할 수 있는 처지가 못 되기 때문에 단지 결혼할 마음만 간절할 뿐 아직까지도 결혼하지 못하고 독신으로 방송에서 이금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이금희의 이상형은 바로 ’잘생긴 남자‘라고 하죠. 구체적으로 남자 배우 중에서 정우성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정우성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멋있어진다고 말하면서 얼굴도 잘생겼지만 사람의 언행도 인간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답니다.

또한 이금희는 가왕 조용필과도 스캔들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이금희는 조용필과의 스캔들에 대해 ’조용필과는 아무런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 내가 기자회견을 해서 그분과의 무관성을 해명하고 싶을 정도라고 조용필과는 아무런 사이가 아님을 강력히 해명했는데요. 조용필 역시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죠

‘스캔들로 인해 가족들까지도 진짜인 것처럼 오해를 하더라 심지어 처제까지도 결혼하신다면서요 라고 말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세상에 있는 전 부인에게 무척 미안해진다‘라고 이금희와의 스캔들을 극구 부인했는데요. 이금희와 조용필의 스캔들은 두 사람이 한방송에 같이 출연해 활동한 것을 보고 두 사람 관계를 오해한거에서 발생한 어이없는 해프닝이었답니다.

이금희가 지금까지 결혼하지 못한 이유는 그녀의 두 번의 연애가 실패로 끝난 것도 이유가 될 수도 있답니다. 이금희는 주관이 워낙 뚜렷해서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그런 소신 강한 스타일이죠. 그러 그녀의 강한 소신 때문에 그녀가 결혼하지 않았다고 판단되는데요.

또한 하루 종일 내내 바쁜 방송 활동을 해 오느라 그녀가 자신의 사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생활을 수십 년 동안 지속해 왔습니다. 즉 이금희가 인기 아나운서로서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듬뿍받는 것에 너무 몰입함으로써 사적인 남자와의 개별적인 사랑에 등한시했던 것이 그녀가 결혼 못 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제 이금희의 나이는 58세로 중년이 넘은 나이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50대 후반이 된 이금희지만 얼굴은 여전히 젊었을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고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금희가 변한 부분은 젊었을 때보다 살이 많이 쪄서 좀 후덕해 보이는 것뿐입니다.

그런 이금희는 스스로 자신은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직도 결혼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금희는 지금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소녀같이 순수한 그녀의 심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직도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날 꿈을 꾸고 있을 정도로 소녀같이 순수한 마음을 지닌 이금희 아나운서가 앞으로도 방송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