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2019년 드라마 빅이슈 이후 5년 만에 백반 기행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과거 논란이 되었던 주진모 장동건 카톡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주진모의 본명은 박진태이며 1974년 9월 26일에 태어났습니다.
현재 49세로 대한민국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춘 스타들의 등용문 박카스 CF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쌍화점 등 굵직한 작품으로 배우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배우 주진모 그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솔직 반전 매력을 발산합니다. 이어 주진모는 안해 민혜연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더합니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주진모는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힘든 시간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를 향한 따뜻한 사랑 고백을 선보입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결혼했습니다.
주진모의 부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 인연을 맺었으며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도 낚시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진모의 부인 민예언은 1985년으로 39세 백슬래쉬 사인입니다. 이들은 10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주진모 부인 민혜연은 SBS 좋은 아침 채널에이 나는 몸신이다.
MBC 기분 좋은 날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민혜연은 의사계의 김태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를 보여주었습니다.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팟캐스트 정형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남편 주진 부모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낚시를 자주 다니는데 1주일에 2박3일 정도는 다닌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워낙 잘생긴 남편이라 걱정되지 않냐고 묻자 민혜연은 남편 얼굴이 많이 알려져서 증인이 워낙 많고 인증샷도 잘 보내줘서 큰 걱정은 없다. 하며 답했습니다. 이후 다시 사회자가 증인들이 공범일 수 있다고 농담을 던지자 본인은 그렇게 사시냐 고의 트 있게 받아친 뒤 남편이 직업상 일할 때는 많이 힘드니까 쉴 때는 푹 쉬는 여유가 필요하다며 남편에게 애정과 존중을 표했습니다.
한편, 주진모의 복거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는 과거 불거진 사생활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월 주진모는 휴대전화가 해킹되며 사생활이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명백한 피해자임에도 배우 장동건과 주고받은 카톡이 주로 여성을 품평하고 물건처럼 취급하는 내용인 데다 유부녀와 만난 정황까지 있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당시 MBC 뉴스 데스크는 주진모와 장동건이 수영복 등을 입은 여성들의 사진을 두고 외모 품평을 하고 같이 만나자는 대화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한국사이버대응센터는 연예인 지망생 등에게 갑질하는 정황 여성을 재들 따위로 부르며 얼굴과 몸을 구체적으로 품평하는 모습 비동의 유출로 추정되는 촬영물 등이 포함돼 충격적이라며 지난해 뉴스를 장식한 정준형을 연상케 한다며 이번 사태를 별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는 여성을 향한 각종 품평 성질과 착취 문화를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주진모의 복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욕시 연예인 하려면 두꺼워야 함 학인 장동건도 나왔는데 그냥 궁금한데 주진모 행동이 끼긴 하지만 주진모는 결혼 전에 그렇게 한 거 아닌가요 굳이 숨어 있을 필요도 없을 듯 그거 장돈건하고 문자로 여자를 상품화 저질 대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주진모는 특별한 연예인의 꿈이 없었지만 운이 좋아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는 케이스입니다.
군 전역 후에는 어떤 직업을 택해 먹고 살지 고민하던 중 먼저 출판사 영업을 시작했지만, 자신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느끼고 곧바로 그만두고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시험 준비 중에 아는 형의 권유로 아르바이트 겸 사진 모델을 한 경험이 계기가 되어 자양강장제 CF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연이어 영화 댄스댄스의 주연을 맡아 무명생활 없이 승승장구하며 연예계의 문을 열었습니다. 1999년 26살에 꽤 늦은 나이로 충무로에 정식으로 데뷔한 것은 영화 댄스댄스였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환인영과 함께 주연을 맡았는데 두 주연 배우 모두 연기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발연기와 어설픈 각본이 결합되어 처참한 평가를 받아 망했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었습니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슬픈 유혹에서는 선배 김갑수와의 감각적인 키스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후반에는 한국 사회가 동성애에 대해 보수적인 여론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신인 배우로서는 꽤나 도전적인 시도를 한 셈이었습니다.
99년 당시 충무로의 최고 스타들 중 하나로 꼽히던 트로이카의 최민식과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치정 스릴러극 영화 해피엔드에서는 최고의 시가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헤어진 연인과 미래를 즐기는 내연남 김일범 역을 맡아 배우 전도연과 함께 수위 높은 정사신을 소화했습니다.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자주 회자되며 여전히 해피엔드를 이길 만한 정사신이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상당히 강력한 수위를 자랑합니다.
그후 아침 시간에 주부 관객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내며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후에는 무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면서 라이징 스타에서 서서히 톱스타 반열에 자리매김 할 즈음에 어느샌가 스크린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스타병을 앓았기 때문입니다.
크게 어려운 무명생활 없이 승승장구했던 탓인지 해피엔드 이후 신인 시절의 초심을 잃고 콧대만 높아졌다고 합니다. 중증 증세로 극심히 앓았던 시기에는 감독과 싸우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심지어 완희와 준하 때는 무대 인사조차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연기도 갖춰지지 않은 놈이 성격까지 나쁘다 이제 주진모는 안 된다.
싸가지가 없다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작품 섭외까지 끊겨 큰 생활고를 겪었습니다. 이때 도움을 주었던 건 선배 박중훈과 낚시였다고 합니다. 자성의 시간을 가지며 3년 6개월 만에 SBS 드라마 때려로 복구합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주진모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신인치고는 잘하네 였습니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드라마 패션 70분 에스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해서의 연속 기록된 항행 성공으로 주진모는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이를 통해 충무로 블루 칩으로 급부상하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는 조인성과 함께 한 번 더 동성애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쇠된 궁 안에서 성 정체성을 잃은 호위무사 홍림과의 엇갈린 사랑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고뇌의 찬 왕의 모습을 수준 높게 연기해냈습니다. 수위 높은 동성 연기한 배우가 매우 드물고 그것도 두 번이나 하는 배우는 이례적인 케이스로 평가되었습니다. 이전에 동성애 코드가 들어간 쌍화점에 참여했던 김갑수가 출연했던 무릎학도사에서 주진모가 다시 이와 관련된 작품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진모가 또 나는 반응이 퍼져 히트쳤습니다.
한편, 미남이긴 하지만 2010년대의 트렌드가 된 스타일의 훈남은 아니어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선이 굵은 미남을 선호하는 남성 팬들에게는 외모가 극찬을 받으며 남성 팬의 비율도 훨씬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영화계에서는 배우를 빛내주는 배우로 평가되며 유명합니다.
맡은 대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동시에 오히려 상대 여배우가 돋보일 수 있도록 중재 역할을 하는데 절제되어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병헌 정우성 원빈 장동건과 같은 배우들은 남자다운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 흥행의 성공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진모가 이들보다 잘 나가지 못한 이유는 주진모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와 대표작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채로 배우로서의 위상이 부족한 것이 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어 작품 활동이 줄어든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