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이효리 모르는 분들은 잘 없을 텐데요. 그 이름만으로도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지고 있는 톱 스타 중에 톱 스타입니다. 톱 스타 트렌드 세터 스타일의 아이콘 이효리를 수식하는 단어는 참 많습니다. 무대 위 그녀의 모습은 화려하고 강력한데요. 하지만 사실 그녀는 털털하고 눈웃음이 매력적인 소탈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털털한 성격답게 보통 사람들이면 꺼내기 힘든 난임을 소재로 최근 한 방송에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했는데요. 행복하게만 보이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임신 소식이 왜 들려오지 않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인조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하여 우리나라 최고 솔로디바의 자리까지 올라간 이효리 그녀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톱스타인데요.
이효리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정도로 슈퍼스타로서 영향력을 행사했고 최초 유일의 수식어를 다수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대상만 8번 수상한 솔로가 쉬자 대표적 트렌드 세터인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딴 세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예능인이기도 한데요. 최근 유재석과 함께한 프로그램에서 삼인조 혼성 그룹 싹쓸이와 사인조 걸그룹 함부런 정대의 멤버로 다시 한번 이효리의 네임벨류를 입증했습니다.
이효리는 일 남 삼 녀 중 막내로 태어났고 아버지는 팔 평 정도의 이발소를 하고 있었는데, 이발소에 딸린 방에서 6명의 가족이 가난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굉장히 엄한 분이어서 어릴 때 반찬 투정을 하거나 반찬을 골라 먹으면 밥상을 엎어버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 엄격한 아버지 아래에서 자랐지만 키는 남달랐다고 하는데요.
이효리는 서문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지역에서 잘 나가는 걸로 매우 유명했으며 후 길거리 캐스팅으로 핑클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효리는 데뷔 당시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로서 한 몸매로 주목받았는데요. 핑클의 외모 담당은 성유리었지만 이효리는 털털한 성격과 눈웃음 때문에 20 에서 30대 남성 팬들이나 군인 팬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2003년 그녀는 대망의 첫 솔로 앨범을 내놓으며 솔로 하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많은 히트곡을 내며 우리나라 가요계의 한 획을 끊는데요. 이효리는 광고업계에서도 남다른 기록을 여럿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광고업계를 모두 주름 잡을 정도로 수많은 광고에 출연했는데요. 여자 연예인 중에는 유일하게 5대 그룹사이 광고 모델로 활동한 이력도 있습니다.
2000년대 이효리의 광고 개런티는 더욱 배우들마저 모조리 제치고 연예계 최고가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화려한 스타의 삶 탄탄대로만 걷던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그동안의 횡보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화려하기는 했어도 외롭고 쓸쓸했던 톱 스타의 삶을 내려놓고 따뜻한 마음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했는데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기타리스트 겸 가수로 다소 순박해 보이는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처음 이상순을 알게 된 대중들은 이효리가 아깝다 이상순 도둑놈이다.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상순은 특유의 유머로 이효리에게 늘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평소엔 온순하다가 이효리와 관련된 일에는 벌어가는 모습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합니다.
또한 이효리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들어주고 든든하게 옆을 지켜주며 이효리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이효리는 다시 태어나도 이상순과 결혼할 것이라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정재영이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난 후 처음에는 정반대의 성향을 지녔던 탓에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서로를 잊고 지냈다고 하는데요.
동물보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이 년 뒤 유기견 보호를 위한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결국 2013년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요. 이효리 부부는 동물 애호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감며 유기견 입양과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고 본인도 유기견을 입양에 기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효리는 결혼 후 채식주의자 선언과 함께 상업 광고를 자제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광고계에서 은퇴한다거나 광고를 더 이상 찍지 않겠다고 한 것은 아니고 자신의 신념에 위배되는 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 후 이효리는 상업적인 광고는 찍지 않고 공익광고나 선한 기업들의 광고만 골라 찍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효리 부부는 제주도에 내려가 살면서 효리네 민박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두 사람은 다정다감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과 소박하고 순박하게 사는 모습이었는데요. 도시 생활에 지쳐 있던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해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사는 이효리 부부는 유기견들과 자유롭게 살면서 부족함 없어 보이는 듯했으나, 몇 해 전부터 이효리는 방송에서 가끔씩 임신에 대해 언급하고는 했는데요. 그 후로 이효리 임신은 핫한 키워드가 됐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효리는 임신과 관련된 댓글을 보고 어떤 사람에게는 쉽게 되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힘든 일이에요.
임신을 준비하면서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라고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또 놀면 뭐하니 촬영 당시 이효리가 임신하기 위해 한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임신 계획이 있는데, 소식이 없어 한약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활동을 마무리할 때 선물을 하나씩 주고받자며 자신에게는 임신 테스트기 한 박스를 선물로 달라고 너스레를 사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기가 생기기를 많이 기다리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벌써 결혼 10년 차에 워낙 다정한 부부이다. 보니 시청자들도 많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엄마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이 세상에 온 이유는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인데 마음 공부가 제일 많이 되는 게 육아라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가능한 희생과 노력 그런 사랑을 배워보고 싶어요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한편, 한 방송에서 이효리는 임신 급한데 남편이 불타오르지 않아요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감사하고 행복한데 오빠가 엄마 같고, 너무 잘 챙겨주고 다정해서 베스트 프렌드 같다고도 했습니다.
아기를 가지기 위해 술도 끊고 이상수는 담배도 끊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너무 24시간 붙어있어서 그런지 좀 힘들다고 하는데요. 사실 1979년생인 이효리는 올해 44세이며 남편 이상순은 5살 연상으로 49세로 부부가 나이가 많은 편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더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효리는 최근 서울 체크인에서 박나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때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홍현희도 합류하여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효리는 임신한 홍현희에게 배를 만져봐도 되느냐면서 부부 사이가 좋은가 보다 임신도 바로 됐다며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홍현희가 이효리에게 임신 계획에 대해 묻자 이효리는 계획이 있긴 하지만 불타오르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홍현희는 임신에 좋다면서 한 달 동안 먹고 있는 석류영양제를 건넸고 이에 이효리는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받았습니다. 또 좋은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 요리를 챙겨주는 홍현희의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 톱 스타 트렌드 세터 스타일의 아이콘 이효리를 수식하는 타이틀은 많습니다. 화려함 없이도 이효리는 이효리 이름 석 자만으로도 어마무시한 가치를 가졌는데요.
스타성부터 화재성 대중성 문화 파급력까지 모두 독보적인 그녀입니다. 그런 이효리가 나님과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대중과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웃음기를 빼고 진심으로 이 세를 원하는 모습에 전 국민의 응원이 쏠리고 있습니다.
물론 두 사람만의 사랑도 좋지만 아기가 주는 기쁨은 부부의 사랑과는 또 다르게 행복을 많이 주는데요.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얼른 행복을 찾았으면 합니다. 아이는 선물처럼 갑자기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선물이 얼른 찾아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