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김치 사업가 홍진경이 다수의 인물로부터 무수한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홍진경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돈을 보내지 않을 경우 홍진경의 김치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허위로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홍진경은 김치 사업을 시작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20년이나 매일 여러 건의 협박을 쉬지 않고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들의 범죄 수법은 전화와 이메일로 홍진경의 김치에 식용으로 허가가 나지 않은 이물질이 들어있다고 협박을 하고 홍진경의 생명과 회사의 경영을 위협해 모든 것을 날려버리겠다고 말하는 등 악랄한 수법으로 홍진경을 끊임없이 괴롭혀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매출액 180억 누적 매출액 3100억에 달하는 등 홍진경의 김치 사업이 날로 번창하자 이를 악용하려는 이들이 덩달아 급증했고 이로 인해 홍진경은 현재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협박에 시달려 온 바람에 도저히 견뎌낼 수 없는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홍진경은 말하길 김치가 사람 입에 들어가는 거라 사업을 시작한 일의 하루도 마음 편히 잔 적이 없을 정도로 신경이 계속 곤두서 있고 정말 철저하게 위생해 신경을 쓰고 있으며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 모친에게는 틈만 나면 우리 그만할까라고 물으며 다시 태어나면 먹는 장사는 절대 하지 말자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는 지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협박을 빌미로 한 돈 요구에는 그간 단 한 차례도 응하지 않았다며 협박이 무서워 한 번 돈을 주기 시작한다면, 소문이나 감당이 안 될 것이기에 그간 한 번도 돈을 준 적이 없고 만약 김치에서 정말 이물질이 나왔다면 사업이 당장 끝장날 것이기에 사업도 연예게도 항상 끝을 생각하며 살았다고 말했는데요.
홍진경은 비가 내리면 모든 비를 맞자라는 자세로 누구에게도 돈으로 입마금은 하지 말자는 철칙을 세워 항의가 들어오면 항의를 한 당사자를 만나러 전국을 찾아가기도 했는데 홍진경이 나타나면 진짜 올 줄 몰랐다는 반응도 있었고, 김치를 집어던지는 사람도 있었으며 그럴 때마다 그녀는 고객의 화가 풀릴 때까지 무릎을 꿇고 혼이 났는데 그런 모습에 용서를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거짓으로 클레임을 건 사람들은 돈을 원하기 때문에 끝까지 금전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진경은 사실 여부를 떠나 이슈가 되는 것만으로도 연예인은 적지 않은 타격을 입는다고 토로했는데 연예인은 이슈가 되는 것만으로도 유죄다 이런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어 결국 한때 난소암까지 걸리며 머리카락과 눈썹 속눈썹이 모두 빠지는 등 힘든 암투병을 견뎌내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원래는 암에 걸린 사실을 대회에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치료를 받느라 머리가 다 빠져버린 바람에 가발을 쓰고 동네 슈퍼만 가도 사람들이 더운 날 왜 가발을 쓰고 다니냐고 물어보는 등 어디를 가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가발을 쓰는 이유를 물어보던 중 그러던 어느 날 한 방송 프로의 고정 멤버로 투입이 되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가발을 쓰는 이유를 또 물어볼 것 같아서 해당 방송 기자 간담회 때 투병 사실을 결국 공개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당시 홍진경은 차마 어머니께는 속상해하실까 봐 투병 사실을 털어놓지 못했는데 그러다 수술 한 시간 직전에서야 투병 사실을 어머니께 말씀드리게 되었고 이후 그녀의 어머니는 불면증 등 마음에 큰 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진경의 김치 사업은 그녀가 어머니를 설득해서 함께 시작하게 된 것이었는데.
홍진경은 김치를 맛있게 잘 담그기로 소문이 나 동네 사람들이 자기 것도 담궈달라고 부탁을 할 정도였으며 그런 엄마의 손맛을 믿고 홍진경은 어머니께 사업을 해보자며 제안했지만, 어머니는 사업을 하면 큰일이 나는 줄 알고 가족이니까. 맛있다고 먹는 거지 그거 사람들한테 내놓으면 엄청 욕먹는다며 안 하겠다고 3개월이나 도망을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진경은 엄마가 만든 김치 맛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진정성만 있으면 언젠간 인정받는다는 집념으로 온라인 쇼핑몰 제작비 단돈 300만 원의 초기자본으로 집에서 김치를 담구며 장사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당시 밖에 있다가 집에만 들어오면 온통 김치 냄새가 진동했는데 하얀 벽지에는 사방해 고춧가루가 묻을 정도였지만 홍진경의 남편은 단 한 번도 실은 내색을 안 했고 오히려 친구와 후배들을 데려와 봉지 묶는 일을 돕도록 시키기도 했으며 그렇게 하되 5개도 팔리고 6개도 팔리다가 홈쇼핑을 통해 제품이 알려지며 이후 대박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만 해도 홈쇼핑에서는 그녀의 김치를 받아주지 않았는데 홍진경은 국내 모든 홈쇼핑 회사들을 다 찾아갔지만 홈쇼핑 측에서 홍진경과 김치는 안 맞는다 라며 오히려 차라리 의류나 악세사리를 팔아보자고 제안을 하기도 했고 하지만 그렇게 계속 거절을 당해도 홈쇼핑 회사에 또 찾아가서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가며 계속 머물러 있던 중 하루는 추석 특집을 앞두고 홈쇼핑 방송사에서 일손이 부족해 짐을 나르는 등의 일을 도와주다가 홍진경을 발견한 한 홈쇼핑 관계자가 당신 왜 여기 있냐고 물어보게 되었고 그때 홍진경이 내 얘기를 5분만 들어주실 수 있냐 라고 말에 5분간 진심을 다해 관계자에게 열변을 토한 결과 결국 정성에 감탄한 관계자가 그럼 한번 방송 기회를 주겠다고 말해 결국 홈쇼핑 진입에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홍진경에게는 동료 연예인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말하는 인터뷰를 따오라는 조건이 붙었는데 연예인이 이런 인터뷰를 한 번 하게 되면 이후 타사 김치 광고는 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에 이런 인터뷰를 부탁을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난처한 상황에서 홍진경은 절친인 이영자에게 사정을 해서 홍보 인터뷰를 따낼 수 있었고, 이영자의 지원 사격으로 홍진경의 김치홈쇼핑 첫 방송은 레진이라는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첫 방송이 성공을 거두자 그동안 홍진경을 거절했던 홈쇼핑 회사들로부터 모두 연락이 왔지만 홍진경은 의리를 지켜 자신을 받아준 해당 홈쇼핑 채널에만 출연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그녀의 강인 한 정신력은 어릴 적부터 남달랐는데 어릴 적 한의사 아버지와 가정주부 어머니 아래 보통의 집안에서 자란 홍진경은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중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몸져 눕게 되시면서 집안 사정이 급격히 기울게 되었고 어머니가 전업주부로만 사셨다 보니 집안에 돈을 벌 사람이 없던 와중에 자기라도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16살의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게 됩니다.
당시 대회에 나가려면 프로필 사진을 찍어야 했지만, 형편이 어려웠던 그녀의 어머니는 딸에게는 이야기하지 않고 결혼할 때 받았던 반지를 팔아 사진관 비용과 위상비를 대주게 되는데요. 다른 모델들은 전문 포토그래퍼를 찾아가서 사진을 찍는데 어머니는 동네 사진관에 데려가서 찍었다 보니 홍진경은 엄마가 어렵게 돈을 구한 사정도 모르고 짜증을 냈었고 나중에서야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대회에 나가 다른 모델들과는 다른 엉뚱한 표정과 포즈를 취한 끝에 베스트포즈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홍진경 이 상을 받자 가족들은 이제 스타가 되는 줄 알고 경사가 났지만 이후 여러 방송에서 일 이 삼 등만 찾는 바람에 홍진경에게는 방송 출연 기회 자체가 아예 없게 되는데요. 이대로 자신이 잊혀지는 걸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던 홍진경은 어떻게든 자신을 알리자는 생각에 일 이 삼 등 언니들에게 전화해 언니들이 예능 프로 녹화할 때 같이 가서 가방이라도 들어드리겠다며 같이 갈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고 허락을 받고는 혹시 몰라서 엄청 꾸미고 가게 되는데 같이 갔던 프로는 과거 진행했던 MBC 특종이었고 녹화 현장에 도착한 홍진경은 피디에게 가서 자신은 베스트 포즈상을 받은 홍진경이라고 소개하면서 같이 출연을 시켜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피디는 단칼에 안 된다고 거절을 하게 됩니다.
이때 홍진경에게는 이 무대가 자신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오게 되는데 그래서 다시 한번 피디에게 같이 출연시켜 달라고 간청을 했고 피디는 역시 안 된다며 다음에 오라고 했지만, 홍진경은 그래도 쿨하지 않고 아니다. 오늘 하겠다라며 몇 번이고 반복해서 절박하게 끝까지 애원을 하게 되자 이렇게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주변의 사람들이 보고는 뭐냐면서 그냥 한번 올려봐라는 얘기가 나오게 되며 결국 홍진경에게 일 이 삼 등 언니들과 함께 출연할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녹화가 시작되고 사회자가 모델들과 인터뷰를 하는데 절박했던 홍진경은 언니들의 질문에 자신이 다 대답을 해버렸고 웃긴 이야기와 개인기 등 할 수 있는 모든 재롱을 닫던 결과 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엉뚱한 캐릭터가 통했는지 다음 주에 또 출연하라는 지시가 떨어지며 결국 한동안 고정으로 해당 프로에 출연을 하게 되는 감격적 인행운을 거머쥐게 됩니다.
결국 그것이 계기가 되어 홍진경은 이후 SBS 기쁜 우리 토요일과 KBS 슈퍼 썬데이 등 여러 예능 프로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치며 방송인으로 전천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니 안 되는 일을 어떻게든 되게끔 만드는 그녀의 간절한 도전 정신이 그녀를 성공으로 이끈 셈이 된 것인데요.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날아다니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였던 이영자는 고작 16살의 나이에 매니저도 없이 혼자 방송을 하러 다니는 홍진경을 발견하고는 가엽게 여기고 홍진경에게 너 보아하니 혼자 하는 것 같은데, 같이 하자 제안을 해 자신이 하는 프로에 함께 출연할 수 있도록 피디에게 부탁을 하고 심지어는 피디 앞에서 무릎을 꿇기도 했으며 홍진경과 함께하기 위해 자신의 출연료를 각각 이후에는 사비로 홍진경에게 매니저를 붙여주기까지 했는데 이영자는 나는 그냥 니 웃는 모습이 좋았어라는 아주 단순한 이유로 어린 진경이를 그렇게 사랑으로 챙겼던 것이며 홍진경이나 정선이와 함께 행사를 가면 받은 페이를 그녀들과 항상 똑같이 나누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주변에서 노력에 반복해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더군다나 홍진경은 이후 결혼을 하고 바로 아기를 가지고 싶었지만 무려 7년이나 임신이 안 되어 정말 안 해본 게 없었고 다른 사람들은 한 달 내내 주사를 맞고 몸에서 꺼내서 삽입을 하고 이식을 하는 등 한 번만 해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포기한다는 시험관 시술을 무려 7년을 쉬지 않고 계속 반복한 끝에 결국 임신에 성공해 귀한 딸을 낳는 데 성공하기도 했으니 그녀의 이런 집념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은 세상 어떤 일도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이 참으로 잘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결국 겉으로 보기에는 허당 같기만 한 홍진경이 김치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그녀에겐 어릴 적부터 다져진 끈기와 강인한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고 또한 김치를 잘 담그시는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이기도 했는데 아버지가 몸져누우신 뒤 항상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던 딸에게 도움만 받으면서 딸에게 짐만 되고 있던 어머니는 이제 자신이 딸에게 보탬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어 너무나 뿌듯하다고 말씀하고 계시니 홍진경은 어머니의 숨어 있는 가치를 발견해 드리고 어머니를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어 행복한 노년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만들어드린 대단한 효녀이기도 한 것입니다. 사업가로서 홍진경의 목표는 많이 파는 게 아니라, 오래 파는 것 그리고 분들이 또 찾아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모쪼록 그간 여러 어려운 일들을 겪어왔지만 모두 정면돌파의 위기를 이겨낸 홍진경이 자신을 향한 협박까지도 부디 슬기롭게 잘 이겨낸 위기를 잘 돌파해 낼 수 있기를 바라고 또한 앞으로는 그녀의 삶에 불행한 일들은 모두 사라지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펼쳐지기를 바라며 힘든 인생을 살아온 홍진경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