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최근 암선고를 받고 투병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어쩌다가 이렇게 건강이 급속하게 악화된 것일까요? 이해영은 이상민을 만났던 1995년이 자신에겐 그놈을 만난 아주 끔찍한 해였다고 밝히며 이상민과의 관계를 회상했는데요. 이혼 후 빚이 있었다는 이해영은 드라마 예능 패션 사업 홈쇼핑을 뛰면서 몇 년간 살았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촬영하다가 머리를 풀지도 못하고 홈쇼핑에 출연했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어느 순간 빚이 없어지더라 조금씩 돈도 모이기 시작하면서 사업에 손을 떼고 편안하게 살고 싶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지금의 남편과 재혼한 이혜영은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폐암 진단 받았다고 전하며 폐암 투병 사실을 알렸죠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단 포에 출연해 이혜영은 이 년 전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 추적 관찰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종합검진받고 뭐가 좀 안 좋은 것 같으니까.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죠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 영상으로 결과를 확인했는데 아름다운 광채가 났다 초음파 속 암은 형광색 핑크 하늘색으로 보였다. 독한 게 아름답다고 하더니만 형광색으로 빛났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의사가 암이네요. 딱 그랬다 암 소식을 듣고 나도 모르게 내 인생을 혼자 정리했다며 남편에게 전화해서 나 암이래 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했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엄마는 내가 암 판정받기 하루 전날 암이 이라고 전화가 왔다라며 이놈의 암세상이었어 그때 한창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수영은 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고 내가 암 진단을 받기 하루 전에 엄마도 암 진단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 엄마를 한국에 어떻게 모셔오나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나도 암 진단을 받았다. 엄마는 미국에서 수술하시고 나는 한국에서 했다고 말했죠.
이혜영은 초기라 폐 일부를 절제했는데 성대 폴립도 암일 수 있어서 제거 후 추적 관찰 중이라는 그녀는 영향으로 노래를 잘 못하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혜영은 지난 2004년 6월 19일 룰라의 멤버였던 이상민과 오랜 열애 끝에 결혼을 한 바가 있는데요. 두 사람 남은 이해영이 이상민보다 두 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1995년 이상민이 미국 공연을 할 때 처음 만났으며 당시 현진영 회사 이순열 사장이 이혜영을 소개해 줬다고 이해영에게 연예계 친구가 있어요. 친구들은 이상민이 바람둥이 같으니 사귀지 말라고 말렸다고 했고 그때는 혜영이 상민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전남편 이상민과의 만남에 대해 난 그때 박진영에게 마음이 있었다라고 500회 주변을 놀라게 했죠. 이어 박진영을 따라 앉았는데 자신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덧붙이며 그런 이해영에게 이상민이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히며 어떻게 안 주냐라고 회상했는데요.
그러다 핫나이트 클럽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남자들이 혜영과 친구들을 희롱하는 일이 발생했고 상미는 화를 참지 못하고 웃통까지 벗어던지고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에 그녀의 마음이 점차 열리게 되었지만 이혜영의 집안에서는 최소한 고졸 학력은 면회와 교제를 허락한다고 해 이상민은 바쁜 연예계 일정 속에서도 공부를 시작 서울 예대에 입학을 했다고 하죠.
모습에 감동을 받은 이혜영은 약 8년이라는 오랜 연애 끝에 2004년 6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일 년 이 개월이라는 빠른 시간에 결별하게 되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상민의 빚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상민은 사업에 몰두하다 보니 가정에 소홀하게 됐고 아내에게도 형식적으로 다가갔던 것 같다는 식으로 밝혔지만 후에 알려진 바로는 이상민과 이해영 부 부부가 헤어지게 된 이유는 단순한 성격 차이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내 혜영이 상민에게 22억 원의 소송을 걸면서 이혼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죠 과거 상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혼 사유와 관련한 각종 루머들에 대해 당시 어려운 시기였고 사업을 책임지지 못했는데 당연히 가정을 챙기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무리한 사업 확장과 사업 실패로 인해 아내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혜영의 말에 따르면 그가 자신에게 22억 원을 착취하고 노출하고 찍어야 하는 모바일 화보를 촬영해야 했으며 5억 중 3억을 그가 가져갔다고 전했죠.
뿐만 아니라 혜영의 명의로 외제차를 샀고 방송 출연료까지 압류를 당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그녀의 주장에 상민은 아내에게 강요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이해영이 사업자금을 하라고 3억 5000만 원을 자신에게 주었고 이후로 외제차의 할부금은 이혼 후 모두 갚았다고 해명했죠.
무엇보다 이후 이혜영의 어머니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상민이 매일 같이 새벽 동이 터서야 집에 들어오는 등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사업 부분에서도 신뢰를 주지 못했고 그로 인해 해영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 딸은 아이를 빨리 낳고 싶어 했으나, 사위는 결혼 후 아이 문제를 회피해 실망을 줬다고 밝혔죠.
이에 대해 이상민은 이혼 결정을 하기 전에 되돌려 보려고 했으나, 이미 아내의 마음이 떠났고 혜영이는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하기 위해 자신에게 혹독한 벌을 준 것 같다며 가정이 깨진 이유는 자신 때문이 맞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해영은 이혼 후에 자신의 삶은 거의 새로 시작한 것과 같았다며 당시 자신에게도 빚이 있었기에 드라마 예능 패션사업 홈쇼핑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며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연예인이라는 직업뿐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는데 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원조 패셔니스타 이혜영은 그룹 에스파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기도 했던 이력을 토대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사업으로 이뤘습니다. 가운데 이혜영은 2002년 그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는 연간 1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5년 뒤에는 이노웨어 라인까지 론칭해 홈쇼핑 매회 평균 4억 5000만 원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죠.
그녀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몇 년 후에 빚을 모두 갚아낼 수 있었고, 후로 점차 통장에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보유했던 10억 상당의 지분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업에서 손을 떼 화제가 되었죠. 그녀는 돈에 대한 구속에서 벗어나 한번 편하게 살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번창하던 사업에서 손을 뗀 뒤 지분도 사회에 돌려주었다고 당시의 생각을 전했는데요.
13년 전 10억을 기부했던 이유에 대해서 돈을 보는 것이 싫었다 그래도 돈을 좋은 일에 쓰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지금 남편은 기사를 보고 그녀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을까라고 생각했다지만 실제로는 나는 거지였다라며 전해 놀라움을 주었죠.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을 했는데 이해영은 당시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연세가 든 부모님을 보면서 빨리 결혼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선 같은 소개팅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당시 7명의 남자를 세 번씩 만났고 7번째 남자가 현재 남편이라면서 7명의 남자가 동시에 이혜영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현재 남편이 이 사실을 알자마자 아무도 못 만나게 매일매일 이혜영과 약속을 잡았다고 설명했죠. 이혜영은 남편과의 결혼을 예언한 역술인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어느 날 어머니에게서 전화 어머니가 딸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너를 행복하게 해준다고 하더라라며 현재 남편인 7번째 남자에게는 딸이 있었다고 말했죠. 첫 만남을 떠올리면서 그때는 소개팅도 많이 했다. 첫 번째 결혼 생활을 너무 짧게 해서 진짜 결혼 생활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다고 전해 남편 이상민과의 첫 번째 결혼을 언급했습니다.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떤 남자보다 나를 반려자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저렇게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는 사람은 다시 안 나타날 것 같았다고 밝혔죠 이후 이혜영은 지난 2011년도에 현재 남편과 하와이에서 재혼을 했는데 재혼 상대의 정체에 시선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이혜영이 재혼한 남편은 27조 원의 자금을 굴리는 사모펀드 회사 MBK 파트너스의 7명의 운용역 파트너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진 말 그대로 슈퍼리치인 샘이었는데.
놀랍게도 이혜영의 남편은 이미 전처와의 사이에서 두 딸이 있는 싱글 파파인 상태였죠 이에 이혜영은 재혼한 남편의 딸들을 친자식처럼 돌보고 키우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재혼한 남편과의 자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또 이혼에 상처가 있던 이혜영은 MBN 예능 돌싱글즈에 MC로 출연하며 이혼 남녀들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이혜영은 우리 신랑이 먼저 동거 제의를 했다. 한 번씩 이혼에 상처가 있었고, 상처가 없 얼마나 컸는지 알기에 자기는 1년 정도 살아봐야겠다더라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죠. 또 이해영은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은데 되게 세게 헤어지고 만났다 온 국민이 나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된 상황에 이라며 사실 이혼 후 3년 동안은 사람을 안 만났다 전 남편과 교집합이 있는 사람을 다시 만나기까지는 10년 가량 걸렸다고 담담히 고백하며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JTBC 짠당포에는 MC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의 절친 겨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MC 윤종신이 혜영 씨는 진경 씨 남편 본 적 있냐고 묻자 이해영은 당사자인 홍진경도 기억하지 못하는 일화를 떠올립니다. 또 이해영은 당시 홍진경이 불러 포장마차에 갔더니, 남자친구랑 울면서 싸우다가 혼자 일어나서 가버리더라며 결국엔 혼자 남겨졌다고 전해 모두를 폭속해 했죠.
그뿐만 아니라 이혜영은 지난 1995년도 당시 윤종신의 여자친구를 알고 있었다고 운을 뗀 후 듣기 싫은데 여자 얘기를 너무 많이 아니 했다고 폭로해 윤종신을 당황하게 했는데요. 이혜영은 탁재운에 대해서는 이혼하려는 끼가 보였다고 폭로했고 이에 탁재운은 싸가지고 가라며 이혜영의 입을 막았고 이해영의 과거 폭로가 계속 이어지자 결국 홍진경은 우리 다 같이 죽자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죠.
또 이혜영은 이밖에도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데 그녀는 재혼 당시 아이의 간절한 눈을 보니 내가 자라지 않으면 아이가 엄청 상처받을 것 같았다며 연예인 생활을 포기하는 게 아깝지 않았다고 전해 감동을 전했습니다. 정말 가족들이 다 같이 아파 슬픔도 많으셨을 텐데 부디 쾌차해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서 활동하게 되기를 바라고 이제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