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참 안타까운 인생을 산 여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여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상아의 이름에는 항상 원조 하이틴 스타라는 이름이 따라다녔지요 80년대 대표적인 책받침 스타가 바로 하이라 씨 김혜수 씨 이상아 씨 같은 10대 스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이상아 씨는 10대의 최고 전성기를 누렸지만 안타까운 개인사를 겪으며 이후 삶이 곤두박질을 겪고 최근엔 충격적인 근한까지 공개되었는데요.
이상아가 결혼과 남자들에 대해서 얼마나 복잡한 일이 있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혼 생활만 잘했다면, 좋았을 텐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속상하고 힘겨운 이야기 그리고 최근 안타까운 다음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한 아이는 1972년 2월 14일생으로 이름은 이민주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돋음엔터테인먼트이지요 이상아 데뷔는 1984년 KBSTV 산사에 서다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이상아는 예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상아는 1980년을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1997년 26살에 갑자기 개그맨 김한석 씨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후에 밝히길 당시 결혼을 결심한 건 가장에서 벗어나 누군가가 벌어주는 돈을 쓰고 싶은 심정이었다라고 했는데요.
아마 가장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도피하고 싶은 마음으로 결혼을 했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상아 씨와 김한석 씨는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하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상아 김한석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김한석이 이상아를 감당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 많은 루머들이 나왔었지요 첫 번째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외도로 이혼을 했다. 두 번째는 이상아의 사치 때문에 이혼을 했다. 세 번째는 집안을 지원하는 경제적 문제로 이혼을 했다. 등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두 사람의 이후 행동들을 살펴보면 과연 무엇이 진짜 이유였는지 대략 드러나게 되었네요.
아무튼 당시 이상한은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였던 만큼 김한석에 대한 사람들의 비난은 무척 컸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후 각자 재혼을 했는데요. 이상아는 재혼에 실패를 했지만, 김한석은 요리 연구가와 재혼을 하면서 현재 자녀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파란만장한 결혼 생활은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상아 재혼은 2000년 4월 22일 했습니다.
이혼 이후 이 년 만에 재혼을 발표했는데요. 2000년 4월 22일 영화기획자 전철 씨와 재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상아는 재혼 1년 7개월 만에 협의 이혼을 했습니다. 이상아 재혼을 한 가장 큰 이유는 돈 때문에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이상아 두 번째 남편 전철 직업은 영화 기획자였습니다. CF 일을 하다가 이상아를 만나게 된 것이지요 이상아 씨가 밝히길 전철 씨가 재벌 수준이라고 들어 죽음의 사랑도 없이 오직 돈만 보고 결혼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혼전 임신까지 한 이상 아씨에게 전철 씨는 결혼 1주일 전에 갑자기 결혼하지 말자는 얘기를 꺼낸 겁니다. 충격으로 그녀는 결혼식 직장에서 엄청 울었지만 아이를 생각하여 일단 식을 올렸습니다. 알고 보니 전철 씨는 부자가 아니라 빚더미에 앉은 사람이었고 합니다.
결국 남편 사업에 보증을 섰던 이상아 씨는 8억의 빚까지 떠안게 되었죠. 절망적인 마음에 이혼을 결심했지만, 태어난 딸아이에게 돌 사진을 남겨주고 싶어서 돌잔치 이후 바로 두 사람은 이혼했습니다. 이상하의 세 번째 결혼만큼은 성공할 줄 알았습니다. 이유는 두 번의 실패를 경험 삼아 이제는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지요.
이상아 세 번째 남편 윤기영 씨는 이상아와 2002년 경기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면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2003년 8월 결혼을 하게 되지요 이상아 씨는 당시 딸 서진이가 어릴 때 새 아빠 만들어주고 싶어서 세 번째 결혼을 선택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나 자신이 힘들 때 윤기영 씨는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줬다고 합니다.
13년 정도 결혼 생활을 하며 양주바도 운영하고 잘 사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연이은 사업 실패를 하고 사기까지 당하며 빚을 잔뜩 지게 되자 결국 이상하 씨는 또다시 남편의 빚을 떠안은 채 이혼을 되풀이하고 말았습니다. 경제적인 안정을 바라고 한 세 번이 결혼이었는데. 이상하게 결혼만 하면 오히려 반대로 돈 때문에 힘든 삶을 살게 되었죠.
세 번의 이혼이 그녀에게 남겨준 것은 전 남편들의 수억 대의 빚 너무나 큰 마음의 상처 이혼할 때마다 받았던 사람들의 손가락질뿐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이상아 씨는 공황장애까지 앓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지난 2월 자신의 씨엔스에 결국 초반까지 잠 못 자는 게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이야 공황장애 잘 이겨내는 듯했는데 또 생기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죠. 그 사진엔 병원에서 처방받은 정신신경영제와 수면제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약을 먹지 않고는 잠을 잘 수 없는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현재까지도 매달 800만 원 정도가 빚을 갚는데 고정적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그녀가 또 한 번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이상아 씨는 눈썹이 처져서 내려앉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눈썹 거상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한 지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셀카를 올렸지만 붓기 하나 없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이제 점점 전성기 시절에 외모가 돌아온다는 반응이 많아서 아마도 다시 작품 활동을 하기 위해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혀실은 냉정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20년 2월 종영한 채널 에이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는데 자신의 역할이 반고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늘 대본에 들어있는 역할이 아니라서 몇 회에 등장할지도 몰라 마냥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요.
과거의 하이틴 스타 이상하다면 지금의 상황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죠 그런데 최근에는 이마저도 녹록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는 어떤 작품에도 캐스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상아 씨와 한때 트로이카로 불렸으며 그녀보다 두 살이나 많은 김혜수 씨는 여전히 전성기 때와 같은 인기와 활발한 활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이상아 씨는 드라마가 아닌 얼마 전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애로 부부의 얼굴을 비춘 게 TV 출연의 마지막이었고 합니다. 이제는 그저 그녀의 SNS를 기사화한 뉴스를 통해서만 이상아 씨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이상아 씨가 곤경을 팔았다고 올린 SNS가 기사화되어 충격과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곤경을 팔고 돈을 받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참 그렇게 엄청난 사랑을 받던 배우가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
현재 이상아씨는 딸과 어머니와 함께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데요. 모습이 지난 4월 TV 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공개됐습니다. 밝은 모습이긴 했지만, 대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상아 씨 딸은 28살에 결혼하겠다. 여자들끼리 사는 게 힘들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상아 씨는 단지 독립하려고 결혼하면 엄마처럼 망해 라며 씁쓸한 직원을 던졌죠.
이후 이상아씨 딸이 엄마처럼은 안 살 거야라는 얘기를 했다는데 그런 말을 들은 그녀는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상아 씨는 연기력이 뛰어나 어린 시절부터 많은 역할을 소화했고 좋은 여배우가 될 자질이 충분했기에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부디 앞으로는 이상아 씨가 지난 아픈 시간들을 잊고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만 갖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