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을 경찰에 폭로한 29세 마담의 예명이 기쁨이고 기쁨이는 이선균에게 남자 스태미너에 좋다며 비아그라를 권해 종종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내던 중 기쁨이가 이선균과 다른 여자 사이를 질투해서 이선균을 공사치기로 해 그렇게 앙심을 품고 이선균을 경찰에 불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기쁨이는 이선균이 동료 배우인 조여정과 친한 스킨십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등 가깝게 지내는 걸 못마땅해했고 더구나 다른 여자 연예인들 과도했던 이상한 행동들도 많다며 전부 폭로를 하고 있는데, 놀라운 사실은 이선균이 약초를 했건 안 했건 여성들에게 자제했어야 할 행공들을 아내 전해진과 결혼 전뿐만 아니라 결혼 후 유부남이 되고도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선균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장항준 감독은 올해 봄에 방송된 TVN 아주사적인 동남아라는 프로에서 이선균이 전해진에게 혼나는 걸 봤다며 다 큰 어른이 저렇게 혼날 수가 있나 싶었다고 말했고 자신이 충무로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여배우가 전해진과 전도연이며 전해진마저도 장항준이 자신을 호랑이 선생님처럼 보는 것 같다고 말하는 등 남편인 이선균 때문에 속이 상해 수시로 무섭게 화를 내며 살아오고 있음을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말을 안 듣는다며 이선균을 개보다도 못하다고 표현하기도 했던 전해진의 말이 이해가 가는 지금 이성규는 도대체 여배우들과 어떤 행동들을 하고 다녔길래 이렇게 아내에게 골칫덩어리 취급을 당하게 된 것일까요? 이와 관련해 과거 드라마에서 상대 역으로 출연했던 공효진이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선균으로부터 당하니 화를 폭로했는데 인터뷰 내용을 보니 이선균이 공효진에게도 조여정에게 했던 것처럼 비슷하게 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선균은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받은 후 뒤프리 파티에서 술을 마시며 기뻐하던 중 순간적으로 목을 파르르 떠는 행동이 포착되어 많은 많이들로부터 수상함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더구나 배우 조여정과 모두가 파티에 몰입해 취기도 어느 정도 오를 때쯤 언제 그랬냐는 듯 이선균은 갑자기 조여정의 옆으로 다가가 그녀 옆을 떠나지 않고 파티 내내 머무르며 이상행동을 했고 조여정의 몸을 팔로 감싸고 품에 안는 등 두 사람의 스킨십은 처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자연스러웠습니다.
설마 현지가 미국이라서 그랬던 건지 유교 국가의 국민 입장에서는 너무나 갸우뚱한 행동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친밀하지는 않았을 텐데 그렇다면 이선균은 처음에 어떻게 여배우들에게 다가가면서 이후 자연스러운 관계까지 만들어내고 있는 걸까요?
공효진은 털어놓길 드라마에서 이선균과 처음 만났을 당시 식사하셨어요라고 물어봤는데도 이선균이 어라는 한마디만 하고 가버리는 바람에 이 사람 왜 이러지 하며 조금 이상한 첫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선균은 이후에도 수영장에서 공효진을 보고도 항상 못 본 척 차가운 모습으로만 일관되게 대했고 바람에 공효진을 한동안 꽤나 섭섭하게 만들었다는데요.
그랬던 이선균이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정말 반갑게 인사를 하더니, 공효진의 어깨를 주물러주기까지 했다는데 그 바람에 공효진은 깜짝 놀라게 되었고 차가웠던 오빠가 갑자기 따뜻하게 대해주자 그녀는 눈물까지 날 뻔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을 쓰다듬어야 하는 장면에서는 공효진의 손을 툭툭 만지는 등 투박한 손쓰다듬기로 일부러 여러 번 엔질을 해서 재 촬영을 거듭하며 그녀의 손을 계속 만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드라마가 회차를 거듭하며 어느덧 두 사람은 친해지게 되었고 분위기가 드라마 스탭들에게까지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는데, 보통 포옹이나 어깨동무 안아울리기 등 스킨십을 할 때 혹시 모를 상대방의 불쾌함을 방지하기 위해 손이 닿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을 매너손이라고 하는데 이선균은 매너 손은커녕 포옹과 어깨 만지기 등 스스럼없이 공효진을 만져 스킨십을 참으로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이선균의 이런 행동은 아내 전해진을 불쾌하게 만들었고 드라마 둘이 함께 나오는 CF가 티비에서 나올 때마다 전혜진이 굉장히 싫어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연예가 중계 게릴라데이트에서 보통 게스트들이 출연하면 거리에서 수많은 대중들과 만나게 되는데 당시 이선균 편만큼은 다른 게릴라 데이트와 달리 주변의 여자들만 서 있었고, 이선균은 이방송 이상해라고 말하면서도 표정은 어린아이처럼 해넓게 웃고 있었으며 내심 싫지 않은 듯 마지막 한 여성까지 안아줬던 장면이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는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당시 대학 입학 면접에서 상욕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는데 우연히 연극 무대를 접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도전한 사연을 전하며 부담 없이 본 1차 시험에 합격해 이 차 차 시험에 꼭 붙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면접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해 의자를 걷어찾는데 의자를 잘못 찾다 긴장해서 말도 빨라지고 대사가 꼬이기 시작했다.
결국 면접관들의 형식적인 질문만 받고 돌아서는 가운데 나도 모르게 18 을 말했는데 그걸 면접관이 들었다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합격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욕해줘서 뽑아줬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면접장에서조차 욕설을 내뱉는 상식에서 대단히 벗어난 행동을 했음을 밝혔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이선균의 이미지가 좋았던 시절이라 네티즌들은 그것이 로맨틱 가의 시작이라며 이선균을 치켜세웠지만 이제 와보니 그는 그냥 그렇게 기본적인 예의도 갖추지 못했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방송계의 한 관계자는 이선균과 같이 개인적으로 술자리를 하고 나서 방송에서 본 그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마주하게 됐다고 하는데, 당시 밝히게 지인이 드라마 OST 관계자여서 함께 술자리를 한 적이 있다며 이선균이 드라마에서의 진중한 이미지와는 달리 사석에서는 말투가 가볍고 경솔했으며 행동들 또한 의아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으니 그때 왜 의아했는지 이제 와 생각해보면 아마 고개가 끄덕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봉골레 파스타 하나 이 한마디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으며 꿀성대라는 평을 들었던 이선균은 이제는 목소리가 느끼하게 느껴진다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고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들로부터 호감형 남성으로 인기를 구가했지만, 이렇게 뉴스에까지 보도가 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킨 끝에 이제는 많은 이들에게 배신감을 안기고 있는데요.
심지어 와이프와 처자식까지 있는 이선균이 이런 일에 휘말린 부분에 대해 실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이 사건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배우 전해진과 가족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애할 때도 이선균이 원해서 연애하자고 해놓고는 6년째 접어들었을 때는 전혜진과 연애를 하다 보니 30대 중반이 됐다.
이 사람과 꼭 결혼해야 하나 심각한 고민을 했다. 라며 결혼을 앞두고 자기 혼자 우울해하며 매일 술을 마셨고 이 모습을 본 전해지는 잠수까지 탔지만 결국 이선균은 그녀를 붙잡은 끝에 혼전임신을 시키고 결혼까지 해버렸는데요.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다면, 그녀의 인생도 달라졌을까요?
기생충 중 이선균은 조여정과 관계를 하면서 여기 꼭 내 차 뒷자리 같지 않아 ?흘리고 간 빤스 있잖아라는 말로 조여정을 자극했고 이에 조여정은 신음하며 마약사줘라는 대사를 내뱉었는데 해당 장면이 이선균이 현재 처한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바람에 많은 이들로부터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예술성 오락성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 중 한 사람이 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그가 만든 영화의 그 대사는 현재의 상황을 내다본 복선이 아니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