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쇼크로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다 결국…” 홍상수 김민희에게 1,200억 재산 뺏기고 병원에 입원한 진짜 이유 최근 밝혀진 홍상수 감독의 충격적인 근황

이정재, 조인성 같은 우리나라 최고의 남자 배우와도 사귀였던 김민희는 유부남인 홍상수와 사랑에 빠져 불륜녀로 낙인 찍히게 되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2016년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처음 보도됐으며 당시 홍상수는 가정이 있는 몸이었기 때문에 해당 스캔들은 연예계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그런데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2월에 헤어졌다. 홍상수 감독이 새로운 영화를 촬영하려고 했지만, 김민희의 불참으로 무산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홍상수는 낯가림이 심하고 오랜 지인들 외에는 연락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김민희 역시 최근 유일하게 소통했던 매니저와도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정보망이 차단된 상황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와이프는 여전히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홍상수는 김민희 이전에 정유미나 고현정에게도 치근덕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넘어가지 않았지만, 유독 김민희가 스무 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홍 감독과 사랑에 빠진 이유에 대해 ‘그의 재산 때문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습니다.

홍상수의 어머니 전옥순 여사가 돌아가시면서 유산으로 1200억 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전옥순 여사는 영화계에선 유명 인사로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며 일본에서 출판 사업을 하기도 했고 후지TV 한국 지사장도 지낸 인물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풀잎’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지만 김민희의 불참으로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데요.

그리고 최근 김민희가 홍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더욱 화제인데요. 홍상수 감독이 받은 유산 1200억 원에 대해서는 본 사람도 없고 돈의 행방도 묘연한 상태입니다.

최근 그의 본처인 어머니 즉, 장모상을 당한 홍상수 감독이 끝내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홍상수 부인의 모친은 갑작스러운 쇼크로 쓰러진 뒤 9개월 넘게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다 향년 85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교인들에 따르면 사위인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며 연인 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하자 고인이 큰 충격을 받고 이로 인한 쇼크로 쓰러졌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아직 김민희 홍상수가 본인들의 입장을 내어놓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해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둘은 할 말이 없는 상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두 사람이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서 특이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고 해도 인간다움을 포기해서는 안 될 것인데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넨 두사람이 언젠가는 정신을 차리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