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나를 여러분 기억했나요? 이수나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이수나 시 소식 들었냐 뇌사 상태로 수년째 누워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집에서 쓰러졌는데 발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더라 곧 덧붙였고 김혜자는 씩씩한 사람이었는데 사람 일은 모른다며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나는 지난 2016년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당시 이수나는 고혈압 진단을 받아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수나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등의 보도가 나왔지만 정확한 근황은 알려진 바 없다.
김수미의 이야기에 이계희는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맥주를 한 잔 했다. 거기서 오래 먹었다.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리고 헤어졌는데 이틀인가 있다가 병원에 갔다고 하더라 피곤해서 쓰러졌겠지 했었다. 골든타임을 놓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원일기에서 20년간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신충시기 이수나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드라마 오래 하면서 거의 부부로 살았다라며 이수나를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올해 2월 회장님네에도 출연했던 그는 이것도 10년 전 얘기인데 도저히 연락이 안 된다면서 과거 어느 병원에 갔는데 이수나의 사촌인가 팔촌인가 동생이 와서 제가 이수나 동생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당시에도 이수나와 연락을 하려고 노력 중이었다. 연락할 방법을 물었는데 전혀 안 되는 거다 완전히 주변에 연락을 다 끊은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려대 법학과 출신인 이순환은 1965년에 데뷔했으며 1980년 특채 탤런트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1980년부터 2002년 까지 전원일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핑크레이디 거침없이 하이킥 개성대 캐릭터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충식은 지난해 5월 TV 조선 마이웨이에서도 순화가 어떻게 됐나 싶어서 이런저런 소식을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정대홍은 고 박윤배가 소식을 알고 있었는데, 윤배도 세상을 떠나지 않았나라고 2020년 사망한 박윤배의 소식을 언급했고 신충식도 윤배가 살아있을 때만 해도 소식을 알 수 있었는데, 벌써 윤배가 죽은 지도 시간이 흐르지 않았나 제일 궁금한 것이 순화 소식이고 외 사람들은 궁금한데 연락이 다 끊어져 버렸다고 아쉬워했다.
아역배우들도 언급됐다. 김용권은 전원일기에 종기가 나왔냐고 물었다 신충식은 종기 조금 나왔다. 분당에 내가 가는 증권회사가 하나 있었다.
20년 전 이야기다 일을 마치고 나오는데 어느 남자가 따라 나와 제가 종기입니다라고 하면서 인사를 하는 거다 증권회사 팀장이 돼 있더라 머리가 좋은 모양이다.
공부해서 학교 졸업하고 배우 생활을 떠나고 은행원이 됐다. 종기는 잘 돼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용권 아역들이 잘 됐다. 우리 아들 영남이도 잘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계희는 노모가 전화를 하더라 좋은 약과 침을 놔드리겠다며 자길 믿고 오라고 했다. 고맙다고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
한의사가 됐다며 노마 역을 맞 김태진의 근황을 밝혔다. 전원일기에서 종기 엄마로 출연했던 배우 이수나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13일 방송된 TBNST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권과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신충식에게 배우 이수나의 안부를 물었다.
이날 김수미는 신충식에게 종기 엄마는 연락이 되나라며 드라마 전원일기 속 종기 엄마 역을 맡았던 배우 이수나를 언급했다.
신충식은 과거 전원일기에서 이수나와 부부관계로 20년간 호흡을 맞췄다 그는 2016년 갑작스러운 의식불명으로 쓰러진 뒤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근황이 전해지지 않아 사망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신충식은 나도 종기 엄마랑 연락을 해보려고 많이 노력했다.
근데 연락이 안 되더라 라고 말했다. 이어 신충식은 하루는 내가 병원에 가는데 수나의 사촌인가 팔촌인가 동생이 일하는 병원이었다.
나는 그걸 모르고 있었는데, 동생이 먼저 와서 제가 이수나 동생이다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는 전에도 이수나와 연락을 몇 번이나 시도했으나, 연락할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 완전히 연락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김용권은 종기 엄마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냥 건강이 안 좋아서 요양 중이다. 그렇게 얘기만 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나이 77세인 이수나는 지난 1964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쌍둥이 동생 살인 사건에 피의자 개성 댁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이순환은 이순재를 향해 영감탱이 가만 안둬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수나는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배우자와 결혼해 슬하에 일 남일 녀를 자녀로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나 씨는 2016년 5월 4일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고혈압 등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약을 복용했던 터라 혈압이 문제가 되면서 의식불명으로 중퇴에까지 빠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수나 별세 뉴스가 뜰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지만,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고 병원에서 동료들을 만난 이후로는 동료들과 연락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최근 이수나 건강과 근황 소식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쓰러지고 난 이후 목격담에 의하면 대화도 가능할 정도로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후로 연예계 쪽으로는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지난 13일 회장님네 사람들 18회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배우들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개성댁을 맡았던 이수나에 행방을 두고 많은 동료들이 우려를 표했다.
이날 김수미는 전원일기에서 종기 엄마 역을 맡았던 이수나를 언급하며 종기 엄마와는 연락 안 해봤지라고 동료들에게 물었다 이에 신충식은 10년 전 얘기인데 도저히 연락이 안 된다고 답했다.
신충식은 과거 어느 병원에 갔는데 이수나의 친척 동생이 있더라 내게 이수나 동생라고 했다.
당시에도 이수나와 연락을 하려고 노력 중이었다며 연락할 방법을 물었는데 전혀 안 된다고 했다.
주변 연락을 다 끊은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그간 예능을 촬영하면서 이수나를 자주 언급한다고 밝힌 김용권은 드라마에서도 상당히 활동적으로 일하지 않았냐 그래서 다들 개인적으로 궁금해한다고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올해 나이 77세인 이수나는 지난 1964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했다.
MBC 탤런트 특채로 데뷔한 이수나는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영화 상의원 투가이즈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 일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쌍둥이 동생 살인 사건의 피의자 개성 댁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이수나는 이순재를 향해 영감탱이 가만 안둬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수나는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배우자와 결혼해 슬하에 일 남일 녀를 자녀로 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6년 고혈압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가족에 따르면 이순환은 고혈압 진단을 받아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근황이 전해지지 않아 사망설이 나오기도 했음 확인되지 않았다. 이수나는 법대를 졸업한 후 연기자로 전공을 바꾼 부분에 대해서는 죄지은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법조인보다는 끼를 살릴 수 있는 연기자가 적성에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본명은 이순재이나 연예계에서는 예명인 순화로 알려져 있다. 이는 동명이인이 있고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이름을 택하였기 때문이다.
이후 동명이인과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앙숙지간으로 만나게 됐다.
둘 다 상당한 고학력자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서울대 철학과 이순재 비에스 고대 법학과 이순재의 두뇌 싸움이란 말도 나왔다.
1980년대 전원일기를 시청한 세대에겐 부녀회장 역할로 젊은 세대에겐 안녕 프란체스카에서의 핑크레이디 또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개성댁 역할로 유명하다 전원일기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노래를 매우 잘한다.
최근에는 속풀이쇼 동치미와 같은 방송의 판넬로 출연해서 남편의 외도로 고생했던 과거사를 꺼내 놓았다.
여담으로 젊었을 적 모습이 서인영과 매우 닮아서 화제가 된 적 있다.
전원일기에서 종기 엄마로 출연했던 배우 이수나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13일 방송된 TBNST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권과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신충식에게 배우 이수나의 안부를 물었다.
이날 김수미는 심충식에게 종기 엄마는 연락이 되나라며 드라마 전원일기 속 종기 엄마 역을 맡았던 배우 이수나를 언급했다.
신충식은 과거 전원일기에서 이수나와 부부관계로 20년간 호흡을 맞췄다 그는 2016년 갑작스러운 의식불명으로 쓰러진 뒤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근황이 전해지지 않은 사망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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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충식은 나도 종기 엄마랑 연락을 해보려고 많이 노력했다. 근데 연락이 안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신충식은 하루는 내가 병원에 가는데 순하의 사촌인가 팔촌인가 동생이 일하는 병원이었다.
나는 그걸 모르고 있었는데, 동생이 먼저 와서 제가 이수나 동생이다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올해 나이 77세인 이수나는 지난 1964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