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 고두심, 나문희 등 자신 보다 한참 선배 보다 매일 지각에 유부남과의 불륜 사실에 연예계에서 영영 볼 수 없게된 여자배우

드라마 ‘허준’에서 여주인공 예진 아씨 역을 맡으며 단숨에 탑스타 반열에 올랐던 황수정
당시 황수정은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부각되며 며느리감 1위로 꼽히기도 했지만 그녀의 실제 인성은 작품 이미지와는 정반대였다고 합니다.

황수정은 과거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촬영 당시, 선배 연기자들을 촬영장에서 기다리게 만들었는데요. 고두심, 나문희, 장미희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있었음에도 황수정은 지각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이후 드라마 ‘네 자매 이야기’ 촬영에 들어가서도 건강상의 이유라며 촬영을 지연한다든지 펑크를 내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추락한 이미지는 이 사건으로 더욱 추락하게 되었고 맡고 있었던 라디오에서 3개월 만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마약, 유부남과의 불륜 등의 사실이 드러나며 연예계 생활에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이후 활동을 재개하려고 시도했지만 싸늘한 여론, 내부의 반발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고 계속된 시도 끝에 현재는 사실상 은퇴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개그우먼 강유미 또한 ‘지각’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데요. 강유미는 보통 지각쟁이와는 다르게 적반하장으로 화까지 낸다고 합니다.
과거 장동민이 털어놓은 강유미와의 에피소드는 대중들이 등을 돌리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침 6시 30분에 비행기를 탑승해야 했는데요. 강유미의 평소 인성을 알고 있던 장동민은 일찍 오라며 전날부터 신신당부했다고 합니다. 당일 새벽에까지 전화해 당부를 하자 강유미는 “아, 왜 그래 알았어. 간다니까!” 라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10분전까지 강유미는 도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10분안에 절대 도착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동민은 바닥에 드러눕는 등 난리를 펴 공항 경비까지 불러냈고 장동민의 노력 끝에 늦게 도착한 강유미를 비행기에 태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장동민이 화를 내자 강유미는 오히려 “탔으면 됐잖아!” 라며 적반하장의 끝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또한 강유미는 지각할 위기에 처하자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실을 본인이 트위터로 직접 인증해 대차게 까였고 소속사는 “수능 때 늦은 수험생들도 이용해 강유미도 이용하게 됐다.” 라는 되도 않는 해명을 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유미 역시 지각으로 프로그램에 물의를 빚었는데요. 참다 못한 한 작가는 sns를 통해 강유미의 생방송 펑크, 그것도 개그콘서트 1000회 기념 인터뷰 펑크를 저격했습니다.
생방송 1시간 전에 말을 했음에도, 그저 ‘까먹었다’가 펑크의 이유였다고 하네요.

이후에도 스페셜 DJ로 출연 예정이었던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하는 등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약속 시간을 지키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방송인들의 경우 지각은 함께 일하는 동료와 제작진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자신의 시간이 중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시간도 중요한 법인데 너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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