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모든 것을 받쳤는데 돌아온건….” 강원래 김송을 두고 7년 내내 바람피더니 장애인 되고 나서도 불륜 저지른 충격적인 소식 최근 전해진 김송 강원래 부부의 놀라운 근황

김송은 교통사고 이후 잉꼬부부로 연기하면서 살았던 과거와 남편 강원래와 불화를 극복하고 가정을 지켜낸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소문난 춤꾼이던 두 사람은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는데 중3의 김송은 고3이었던 강원래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강원래가 군대에 있을 때 75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김송은 박미경과 김건모의 백업댄서로 활동하면서 김건모의 핑계 활동 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이고 이국적인 스타일로 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후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강원래는 구준엽과 함께 클론으로 활동에 나섰는데요.

클론은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양국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에 나섰는데요. 남자친구의 성공 속에서 김송은 강원래 연인으로 간간히 소식만 전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오는데 강원래가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것인데요. 김송 입장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하며 지냈던 사이였던 만큼 이후 재활 치료를 받던 강원래의 곁에 늘 함께 있었고 2003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세기의 순애보로 김송 강원래 커플을 바라보고 김송은 사랑의 힘으로 강원래 곁을 지키고자 했지만 장애인이 된 남편과 살아가야 하는 현실에 점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2000년 사고 당시 강원래의 나이는 32세로 남자이자 연예인으로도 한창의 나이였는데 댄서이자 가수로서 살아오다가 한순간에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된 것인데요.

이에 강원래는 휠체어에 앉아 있는 자신에게 사람들이 싸인을 받으러 오자 욕을 하며 쫓아낸 일화나 그의 싸이월드 홈피에 남긴 글에 욕설과 거친 답글을 남긴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어쨌든 사고를 당한 강원래도 옆에 있던 김송도 만만치 않게 힘들었을 텐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에는 그것 말고도 숨겨진 문제점이 있었는데 강원래가 건강하던 시절 연인 김송을 두고도 늘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사고가 없었다면 결혼이 불투명했던 두 사람은 불의의 사고 이후 부부가 되지만 속은 곪아 가고 있었습니다. 2011년 김송의 간증으로 두 사람의 문제는 외부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제대 이후부터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서기까지 그리고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기 전까지 7년 내내 바람을 피웠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장애인이 되고 나서도 제가 지방에 가 있는 동안 저와 친했던 동생을 집으로 불러들여 관계를 했다는 사실을 몇 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것입니다.

그녀는 “너 때문에 내 인생 포기하고 살았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고액의 위자료를 청구하며 이혼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돈을 주지 않아서 분하고 억울해 죽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이혼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고 이혼하신 부모님 밑에서 언니와 오빠도 이혼했는데 자신마저 가족들에게 이혼의 상처를 안겨줄 수 없었기에 매일 이혼과 도피 죽음만 묵상하며 지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방송에 동반 출연해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 왔기에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아픈 남편을 지극정성 돌봤던 김송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분노를 일으켰는데요.

하지만 2013년 TV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한 구준엽이 “현재 강원래 김송 부부가 잘 살고 있다”고 말했고 2014년에는 8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아들을 낳게 되면서 두 사람의 불화 소식은 사그라들었습니다.

다소 충격적이긴 하지만 현재는 극복을 하고 잘 살고 있다고 다행인데요. 김송 역시 많은 고생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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