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활용법이 이보다 더 쉬울 수가 있단 말인가 어느 팀이든 손흥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큰 행운이며 이것들만 지원해 준다면 손흥민은 날아오를 수가 있다 토트넘의 옛 감독이었던 무리뉴 감독은 현재 이탈리아 리그에서 AS 로마를 이끌고 있으며 자신의 앞으로의 거치에 대해 말하던 중 손흥민의 활용법에 대해 말한 사연을 두고 영국 현지에서도 관심 있게 다루고 있는데요
무리뉴의 인터뷰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나는 손흥민이 수비를 하러 내려올 때 무엇보다도 싫어했고 그러한 힘을 비축해 두었다가 공격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에 이은 역습 공격을 하길 원했었다 손흥민은 내가 아는 선수들 중 역습 상황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역습 상황에서 볼을 받은 선수들은 최고 우선 순위로 손흥민이 어디 있는지부터 찾고 손흥민을 찾았다면 수비 뒷공간으로 강하고 빠르게 패스를 해 준다면 상대 수비수들을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
팀은 쉽게 승리할 수 있는 공식을 알고 있기에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을 영입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 손흥민 만큼은 안 되더라도 비슷한 유형을 찾아 팀을 위해 보강하고 싶은 생각이다 .
마지막으로 손흥민을 활용하고 싶다면 손흥민을 위한 패스와 그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선수들만 보강해 준다면 모든 것은 쉽게 흘러갈 것이다이 같은 생각을 무리뉴 감독은 말해 주었으며 이와 관련한 반응들을 실시간 댓글로 살펴보겠습니다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하지 않았으면서 무턱대고 손흥민을 비난하는 일부 매체들은 매우 잘못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중에 손흥민이 전술 지시가 다소 미흡한 것들을 말해주었을 때 수긍하고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손흥민에게 화내는듯한 모습을 보여준 비수마는 반성해야 하며 손흥민이 주장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아
무리뉴 말처럼 손흥민을 활용하기가 무척이나 쉬운데 그렇게 되고 있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 보면 이기적인 선수들이 몇몇 보이고 그들은 개인 커리어를 높이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