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 음료를 한잔 마시면 암이 사라집니다. 즉각적으로 암을 굶겨 죽이는 가장 검증된 항암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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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좋은 포도주스 한 잔이면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이 자라나고 증식을 할 때 ‘와버그 효과’가 나타납니다. ‘와버그 효과’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빠르게 포도당을 써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젖산을 만들어내는 효과입니다. 암이 빠르게 증식하고 환경이 안 좋은 데에서도 세포를 빠르게 잠식해 가게 되는 겁니다.

이런 혐기 조건의 세포의 대사를 규명해낸 게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의 주제입니다. 세포가 산소가 부족할 때 어떤 대사가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그 메커니즘을 분석을 했는데 암도 이 동일한 메커니즘을 적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핵심이 되는 HIF라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그 HIF라는 단백질이 산소가 많이 있는 환경에서는 산소와 결합돼서 효소대사로 인해서 사라지고,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는 세포핵으로 들어와서 HIF2랑 만나 유전자 발현을 하는데 그 유전자 발현이 되면 우리 몸에서 특수한 신호가 전달되면서 몸에서 5가지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 다섯 가지가 암이 증식할 때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가 됩니다.

암 증식의 핵심요소1 – EPO

EPO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EPO는 신장에서 나와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서 우리 몸으로 산소를 많이 가져올 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 호르몬입니다.

암 증식 핵심요소2 – VEGF

VEGF 혈관내피 생성인자를 촉진시킵니다. 신생혈관을 만들어서 에너지를 끌어오고 당을 끌어올려고 암이 많이 활용하는 겁니다.

암 증식 핵심요소3 – GLUT-1

GLUT-1이라는 당을 끌어오는 인슐린 비의존성 수송체가 활성화가 되고 이것이 암이 포도당을 가져올 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 수송체입니다.

암 증식 핵심요소4 – PDGF

PDGF라는 단백질이 활성화가 되는데 혈소판에서 분비하는 성장인자입니다. 세포를 증식시키고 혈관이 자라날 수 있게 해주는 요소입니다.

암 증식 핵심요소5 – TGF

다섯 번째는 TGF라는 종양 증식 인자를 활성화시켜 주면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세포가 증식되고 암세포가 빨리 자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성장인자입니다.

이런 성장 인자들을 분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위에서 언급했 산소가 부족한 조건의 HIF라는 단백질이 하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5가지 인자를 조절하며 암을 예방하는 포도의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PO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심해 건드리지 않습니다.

1.포도씨 추출물

VEGF의 혈관을 만들어주는 인자를 조절해주는 것이 바로 포도씨 추출물에 들어있었습니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포도씨 추출물의 인자를 유방암 세포를 이식한 쥐를 대상으로 투여했을 때 대조군 대비 현저하게 유방암 증식이 억제가 되었습니다.

2.레스베라트롤

GLUT-1 당을 가져와서 암세포가 증식될 때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어주는 수송체를 조절하는 것이 바로 레스베라트롤 즉, 포도에 많이 들어가 있는 그 성분이었는데요. 해당 논문에서는 그 배양세포 기준으로 확인해 보니 포도당과 구조가 유사해서 GLUT-1 수송체에 결합을 해서 차단을 해주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3.엘라그산 폴리페놀


PDGF를 조절하는 것이 엘라그산 폴리페놀입니다. 포도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폴리페놀인데 VEGF와 PDGF에 엘라그산을 투여했을 때 세포 단위에서 억제를 했다고 합니다. 신호전달체계에서 인산화 과정을 차단하면서 억제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GF도 마찬가지로 레스베라트롤이 신호전달을 차단해서 암세포의 침윤을 억제했다는 데이터가 해당 논문에 첨부가 되어 있습니다.

즉, 레스베라트롤, 엘라그산, 포도씨 추출물이 이 4가지 인자들을 차단하고 과잉 발현을 억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상 데이터를 기준으로 40여명의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레스베라트롤의 효능을 체크해봤는데 거기에서도 VEGF, PDGF를 잘 차단해서 자궁내막증에 도움을 줬다는 임상 데이터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 레스베라트롤 같은 경우는 다른 항암 메커니즘도 많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가포식 그러니까 AMPK를 활성화를 시켜서 세포 내에 있는 노폐물들을 청소하고 MTOR이라는 발암 유발 단백질을 억제하면서 상대적으로 그 세포를 깨끗하게, 그리고 오래된 세포를 없애주는 작용을 촉진시켜주는게 레스베라트롤의 효능이었습니다.

그리고 암의 원인이었던 염증을 조절하는 COX-2라는 효소도 조절해서 만성염증을 조절하는 작용도 있었습니다. 암을 유발하는 TNF 알파라는 단백질도 억제하고 그 외에 여러 가지 작용으로 이런 포도에 많이 들어가 있는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이 직접적인 암을 조절하는 작용을 보여줬다라는 데이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도를 그냥 먹기엔 너무 어렵죠.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껍질과 씨에 폴리페놀이 대부분 다 들어가 있고 특히 레스베라트롤은 껍질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포도를 먹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잘 갈아서 씨까지 다 먹는게 중요하고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당이 높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고 보통 포도 반 송이 정도를 권장합니다.

그래서 주스를 만들 때 최대한 씨까지 눌러서 속에 있는 내용물까지 다 마실 수 있게 잘 갈아서 껍질까지 마시는게 포인트입니다.

포도는 혈당을 많이 높이지 않고 생각보다 포도당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안 되시는 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분들 제외하면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 주스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잔씩 적극적으로 섭취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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